눈뜨서식지

이태리식당 달고나 윗층에 새로 오픈한 한식당 달고나 파스타집보다 더 이태리식당 같다 한접시 식사 중 두 가지를 주문 메인 한접시 외에 기본 찬은 동일한 듯 생각보다 메인 접시가 작아서 살짝 당황 ^^; 소고기 듬뿍 든 미역국. 간장으로 맛을 냈는데, 초큼 짭다 윤기 좔좔 흰 쌀밥 (+_+)! 다진 고추가 얹혀 있는 계란찜도 이색적이었다 매콤 새우장 한접시 (9000) .. 새우장은 새우를 게장처럼 간장에 담근 거 미끄덩 끈적한 게, 본인 취향과는 억만광년..;; 생선찜 한접시 (9000) .. 통태랑 조기랑 자반고등어 찜 빨갛지 않은 생선찜. 그치만 고추 다진 게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없진 않다 짭쪼름하니 깔끔한 맛 생물 생선이 아닌지라 탱탱함은 다소 떨어지는 듯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4. 14:58

케이 어니언 (8800+VAT).. 아삭거리는 어니언링. 그치만 햄버거는 워낙 맛이 강한 음식인지라.. 따로 먹는 게 나을 듯 베이컨은 너무 바싹 익히지 않은 게 마음에 들었다 메가 바이트 (9800+VAT).. 맛있어!((OoO))! 고기가 제대로 고기! (>_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3. 17:40

생과일 키위 에이드(3000).. 키위 제대로다 아이스 카페모카(3400).. 스탬프 카드 터는 날답게 왕 단 커피 납심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6. 30. 15:21

롤마켓 식기(?)들이 살짝 변신들을 하셨다 랍스타 샐러드(2500).. 원래 이렇게 맛살 맛이 많이 났었나?;;; 치킨 아보(2500).. 크림치즈보다 덜 목이 매는 듯 치킨 샐러드(3500).. 케이준 드레싱. 맛나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6. 30. 15:14

아이스 아메리카노(2500).. 복불복 아메리카노 중 복의 확률이 크긴 하다만 안심할 수만은 없는 양 아메리카노 오늘은 다행히 (^0^)/ 조아요! 사람도 없어 (+_+) ……… 악의는 없어요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6. 29. 20:55

돼지군의 야심찬 시도 아이스 에스프레소 샷 추가 (4800+500) .. 머그컵 따로 달라고 해서 두 잔 만들기 아이스 에스프레소에 샷이 3개가 들어 간단다 샷 4개에 물 타서 가르기를 한 셈 커피빈 커피는 맛이 강한 편이라, 샷 추가 안 해도 충분할 듯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6. 29. 20:48

중국집들이 유명하다는 명동 골목(?)에 위치한 중국집 중 하나 무슨 월병집 위에 있더라 자장면(4500)..메뉴 이름이 유니 짜장이었나? 다소 되직한 소스. 덩어리가 자잘하다. 양이 제법되는 편 카라멜 맛이 덜 난달까? 덜 달아 좋다 맛나고 배부른 자장면이었다 군만두(7000).. 8개니까 개당 천원에 하나 서비스? (절대 산수가 약해서 얼버무리는 거 아님ㅋ) 고기로 꽉 찬 군만두 괜찮다할 수준이다만, 7천원 주고 따로 시켜먹긴 좀 고민스럽지 싶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6. 29. 20:38

실망스럽던 지난 날을 되새기며 "야채 많이"를 비롯해 다양한 요구를 어필 중인 돼지군 이제 스탬프 카드도 생기고, 메뉴별 스티커도 탁탁 오늘의 써브는 또 참치 로스트 치킨 샌드위치 (5100).. 빵은 허니 오트, 소스는 스위트 어니언, 오이랑 피클 빼고 후추 첨 야채를 보니.. 대답은 잘 하던데, 영.. 빵도 토스트 해달랬는데 너무 살짝했는지, 찹고 궜는 지도 모르겄다; ; 로스트 치킨이지만 차가운 고기. 게다가 식감이, 도저히 고기 같지가 않다. 얼렸던 거라 긍가? 심히 촉촉..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6. 28.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