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압구정에 위치한 행복 추풍령 칼 삼겹살 입구엔 유명인 사인이 한가득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고깃집 과하지 않게 친절한 사장님 테이블 벨을 누르면 성우 아줌마(?)가 사장님을 찾아댄다 ㅋ 칼생삼겹살 (1인분:14000) .. 도톰하게 썰려서 칼집이 샤샤샥. 적당히 기름기가 있는 게 맛난 고기 특히 통 후추를 드륻드륵 갈아 주는 게 마음에 들었다 국산 암퇘지라더라. TV 광고로 많이 본 그 한돈을 쓴다는 듯 양은 좀 아쉽다. 둘이 뿌듯하게 먹으려면 3인분은 먹어얄 듯 한데.. 그럼... (@_@ ;) 로티플 이벤트 적용가는 .. 놀라운 가격, 2인분에 천원! 공기밥 (1000?) .. 걍 흰쌀밥. 고기엔 밥이 빠질 수 없쥐! 고기도 노릇노릇~ 김치도 노릇노릇~ 얼큰칼국수 (6000) .. 간이 굉장히 세다 물..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17. 21:33

럭셔리한 압구정 스타벅스 이 뻘건 쇼파 완전 푹신 스타벅스가 이렇게 의자가 편한 덴 첨 본다 깔끔한 데다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스타벅스 특유의(?) 답답함도 전혀 없다 오늘의 커피 (톨:3300) .. 케냐. 드립답지 않은 진한 맛 시그니처 초콜릿 (톨 :4800) .. 완전 맛있는 마일드 코코아 비싼 감이 없지 않지만, 자리값이려니 하면 나쁘지 않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17. 21:26

압구정에 위치한 세븐 플레이트 굉장히 친절하시더라 주방이 식당이 아니라 가정집 같다 하얀 테이블이랑 의자랑 벽. 관리에 애 좀 먹을 듯 일곱가지 음식을 한 접시에 내어 세븐 플레이트란다 브런치 (14000) .. 비선호 식품인 호박 빼곤 다 마음에 들었다 햄도 괜찮고, 스크램블 에그도 귿 그치만 개인적 욕심으론 몇 천원 빼서 만원 언저리로 맞췄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 .. 보리차같달까.. 물 같다 로티플 이벤트 적용가 .. 이 한 상이, 경이로운 가격, 천원!!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17. 17:27

홍대 놀이터 옆에 커다란 카페가 생겼기에 들어와 봤는데.. 온통 하얗고.. 어딘지 잡지 느낌이 나는 실내 인테리어 코즈니에서 본 달걀(?) 쇼파도 있다. 실은 그거 보고 들어 왔.. 완전 편하다 (+_+) K2 (L) / ICE (5000) .. 아메리카노가 배전도별로 1~3으로 나뉜단다 중간으로 시켜 봤는데.. 3은 안 먹을 듯 맛은 갠춘 플라워 아메리카노 (5500) .. 얼그레이랑 K3를 섞은 거란다 딱 섞은 맛 입에 얼그레이향이 많이 남는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16. 21:52

131 바닐라아이스, 딸기, 치즈케익 (4800) .. 냉동 딸기의 압박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16. 21:49

까르보나라 (8500) .. 편 마늘이 첨가된 베이컨 크림 파스타 계란은 따로 들어가지 않는 듯. 되직한 느낌은 없더라 봉골레 (8200) .. 고추를 넣어 깔끔 조개나 소스(?)가 좀 남는 느낌이라.. 사리 추가의 욕구가 불끈불끈 플라잉 샐러드 (3500) .. 오리엔탈 드레싱~ 가격 대비 갠춘 위 세 메뉴는 원래대로라면 2만200원 티몬 쿠폰 적용가 9천800원 정상 가격대로라도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맛 양은 좀 아쉽다 음료 (1500) .. 콜라. 무한 리필 가능하지만, 1번만 리필 생맥주 (2000) .. 500은 안 될 듯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16. 21:35

호두과자 (제일 작은 봉투 : 3000) .. 스무 개가 들었을까? 열 몇개쯤이려나? 포장할 땐 따끈했는데.. 식더니 눅눅해져 버렸다 ㅜ,ㅜ 고운 팥에 호두다 싶은 것이 한 조각씩 딱!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13. 17:55

유명한 냉면집이라는 을밀대 강남역에서 우연히 분점을 발견하곤 가 봤었다 물냉면 (9000) .. 면이 독특하다. 메밀 면이라 뚝뚝 끊어져서 굳이 가위질이 불필요 내 취향은 아니더라 온육수는 정말 고기 국물 같았다 당면만 넣으면 갈비탕이 될 것 같은 그런 맛이랄까? 후추 맛만 잔뜩 나는 온육수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그래도 내겐 근 만원의 값어치가 있는 음식은 아니었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12.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