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초코오레오맥플러리 (1700) .. 초코 시럽이 들어서 그런지 질다. 그리고 달다 오레오맥플러리 (1700) .. 역시 이게 맛나 (>_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1. 15. 16:00

치킨마요 (2700) .. 한솥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치킨마요. 치킨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참치마요를 시키고 보니 완전 많아 뵌다 소스에 적혀 있는 대로(?) 1. 김 부셔서 뿌리고, 2. 간장 소스 같은 거 먼저 휘휘 뿌리고, 3. 마요네즈를 얇게.. 뿌리려 했으나 김은 포장을 뜯기 전에 부싯부싯 했으면 됐을껄 다 꺼내서 손으로 거대하게 찢고, 소스 포장도 구멍 크기 조절에 실패해서 철퍼덕 그래도.. 맛은 무사했다 ^^; 참치마요 (2100) .. 토요일 할인 메뉴 참치마요. 원래는 치킨마요랑 같은 2700원 야박시럽게 찔끔 얹어 놔서 어이가 없었는데, 양념이랑 다 하고 나니 참치 맛도 많이 나고 간도 딱이다 나름 갠춘하지만 .. 치킨마요랑 비교하면 왠지 손해보는 기분;;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1. 14. 19:05

우동 set (4500) .. 신메뉴! 안 찾던 사이 우동 메뉴가 생겼다. 딱 "나는 우동!!"스러운 맛의 우동 간만에 맛보는 초이스 돈까스. 고기가 도톰하진 않아도, 바삭바삭 맛나다 김치볶음밥 (4000) .. 나의 훼이보릿. 역쉬 김취볶음밥엔 돼쥐고기가 들어가 줘~야~~ (+ㅁ+) 키햐~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1. 12. 14:36

한솥 도시락 이전 포스트 보기2012/01/04 - 한솥 도시락 - 새우덮밥 + 데리야끼 치킨덮밥 2011/11/28 - 한솥 도시락 - 도련님 + 새우 믹스 후라이2011/10/27 - 한솥 도시락 - 돈까스 도련님 + 빅 치킨마요 + 간편 북어국2011/10/19 - 한솥 도시락 - 고로케2008/06/09 - 한솥 도시락 - 도련님 도시락2008/02/17 - 한솥 도시락 - 치킨마요   가끔씩 시전되는 한솥 신메뉴 개척  빅 치킨 3,900원  이날 치킨은 완전 황이었다반 정도는 정상이었는데, 나머지 반은 크기도 아쉽고 고기를 가장한 튀김옷이.. (ㄱㅡ)그리고 역시나 치킨만으로 이 많은 밥을 비우는 건 꽤나 버겁더라차라리 치킨 도시락에 햄이나 계란 후라이, 치즈 등 사이드(?)를 추가하는 편이 훨..

食食 얌냠 2012. 1. 12. 12:00

작년 11월에 강원도로 놀러 가면서 점심 식사는 횡성에서 한우를 먹어 보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검색 끝에 걸린 곳이 우가. 꽃등심과 차돌박이만 판매 하며 예약제로만 손님을 받고, 한 시간에 두 팀씩만 받는 곳이라고 한다. 보통 2주 정도 전에 예약을 하면 좋다고 하는데, 우리는 4일 정도 전에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여러 블로그의 평가를 종합 해 보니 고기는 좋은 편이고, 맛있지만 사장님의 소고기에 대한 설명이 불편하게 다가갈 수도 있고, 좋을 수도 있다 정도랄까? 미리 검색 해 본 덕택에, 어떤 이야기를 하시는지는 대충 알고 갔지만, 그래도 모르는 척 설명을 들으며 식사를 하고 왔다. 결론은 나중에 내리기로 하고 일단 살펴 보자. 둔내 톨게이트 근처에 위치한 우가. 정말 사람들 입 소문 없으면 모..

豚豚 돼지 2012. 1. 10. 20:45

헬로 키티 카페 이전 포스트 보기 2011/10/06 - Hello Kitty Cafe 헬로 키티 카페 신촌점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위치정보 홍대 입구역에서 홍대놀이터 가는 골목 중간 쯤 좌측 윗쪽 어딘가 홍대역에서 상상마당 쪽으로 가는 길에, 질러존 지나선가? 그 언저리 GS왓슨 있는 건물 옆 골목에 위치한 헬로 키티 카페 홍대점 홀로 철옹성처럼 굳건히 밤이나 낮이나 핑크 포스를 마구 발산해댄다 여기도 헬로 키티 카페 이정표가 뙇 주문은 1층에서 하고, 쳐묵쳐묵은 볕 잘 드는 2층에서~ .. 가게 외관을 나오면서 찍어서 그렇지, 들어갈 땐 일몰 전이었다 2층에는 살짝 큰 블링블링 키..

茶室 찻집 2012. 1. 10. 16:30

셰프의 국수 (6000) .. 사골 국물이라는데, 생각보단 묽은 듯. 갖은 고명을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 잔치국수 (4500) .. 잔치국수라는데.. 장국수(?)같달까? 간장 맛이 강한 듯 여튼 맛은 괜찮은데.. 짭다. 가게 로고가 턱 박힌 신기한 계란말이도 짭다;; 면은 찰진 게 맘에 든다. 셰프의 국수랑 면은 동일 전반적으로 생각보단 괜찮은 듯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1. 10. 14:22

일전에 타코몽에 들린 적이 있었다. 일본 여행을 다녀 온지 두 달 정도 지났을 때이고, 그 때 먹었던 타코야끼가 매우 맛있었기에, ‘반죽부터 다르다!’라는 말에 이끌려 타코몽으로 향했었다. 뭐… 결론 적으로 살짝 실망 하기는 했지만, 분위기도 좋고 가게는 마음에 드니 다음에 또 가 봐야지… 했었다. 그리고 얼마 뒤, 티몬에서 쿠폰을 판매 하는걸 발견 하고선 짝꿍에게 ‘하나 사 두시게’를 시전 하였다. ㅎㅎㅎ 그리고 다녀온 이야기. 다시 들리는 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 했는데, 3개월 만에 재 방문이구나. ㅎㅎ 은근은근한 문어가 인상적인 타코몽 안으로 들어 가니, 손님들이 제법 있었다. 바 자리에 앉으니 꽤나 아기자기한 녀석들이 우리를 반기더라. 특히 귀여우셨던 멍멍이. ㅎㅎ 쿠폰으로 구매 한 타코야끼 ..

豚豚 돼지 2012. 1. 10.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