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CE 더 플레이스 - 에그 베니딕트(연어) + 오늘의 커피 & 에스프레소 콘파나
원랜 카페 이마에 갈 생각이었으나, 자그마치 스물 여덟 팀이 기다린단 말에 포기하고 근처에 있는 더플레이스에 가 보기로 했다 이마 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짧지 않은 대기시간을 자랑했다 이용 방법을 보면 1층에서 이것 저것 음식을 고르고, 주문도 하고 1층 카운터에서 한 번에 계산을 한 뒤 계단을 올라가 2층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시스템 인테리어 자체는 꽤나 고급스러운 분위긴데, 너무 시끄럽다 이제 골라볼까나? 말로만 듣던 브런치~ 브런치~ // 빵이랑 스프랑 있는 테이블. 녀석들 상태가 좋아 보인다 (브런치에 관하여 근거 없는 로망이 있는 주인장입니다) (스프가 맛 나 보이긴 하지만.. 역시 따로 사먹기엔 아까운 듯) 어디, 간 떨려서 먹겠나?! 음식들이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의외로 100그램은 ..
食食 얌냠
2008. 4. 6.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