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전통주 갤러리 THE SOOL GALLERY - 2022년 6월 및 2023년 2월 상설시음회
2023.02.23 by 눈뜨
요리 - 크리스마스 만찬
2009.01.04 by 눈뜨
(폐점) cafe moi 모이 - 하우스와인
2008.12.26 by 눈뜨
요깃거리 - 가정식(?) 술상 - 음료는 복분자주, 뽕주, 머루주, 매화수, 소주, 샹그리아../ 그리고 보쌈, 통조림 푸아그라, 까망베르치즈, 크래커, 샐러드, 바나나, 빵
2008.07.16 by 눈뜨
전통주 갤러리는 농식품부와 aT가 운영하는 전통주 홍보전시관으로, 매월 주제를 가지고 5종의 시음주를 선정해서 상설시음회를 진행한다. 강남역 언덕 높은 곳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별안간 안국역 근처로 몰래 이사를 가버렸다. 나한테 말도 안 해주고 (T^T) 전통주갤러리 강남역 시절에 자주 찾았었는데, 갈수록 예약이 어려워지기도 하고, 시음회 중단 기간도 생기고 해서 잠시 소원했던 사이 원래 있던 곳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미리 공지는 했었겠지? ㅎㅎ 오래간만에 전에 올렸던 글을 찾아보니 진짜 열심히 다니긴 했구나 싶다. 이래서야 술 안 좋아한다는 말에 신빙성이 떨어지긴 하겠다 ^^a 2020.08.24 - [文化 우와] - {놀이문화}전통주 갤러리The Sool Gallery - 상설시음회 등 {놀..
文化 우와 2023. 2. 23. 23:20
새해를 맞으며 할만한 내용의 포스팅은 아닌 것 같지만 더 생뚱 맞아질 것 같아서 어여 올리기로 했다 ... 이미 생뚱맞나?? ;;; 우리의 만찬 즐김(?) 장소로 택한 곳은 모이! 날이 날이니만큼 하우스 와인을 주문했다 그럼 우선 음식을 만드는 각자의 과정이 담긴 낙서를 보도록 하자 어떻게 만들었는지 좀 그려 보라고 했더니..성의 없는 돼지군. 흥!! 이미 올린 바 있는 내가 만든 것들 (디쎄랄로 찍은 이 놈들 꼬라지가 보고 싶은 분은 클릭, 지겨우신 분은 가던 길 가시길..) 응의 아픈 추억이 살아나는 쪼꼬 글씨 오븐 토스터에 구운 녀석들 이걸 먼저 썼었는데, 제법 잘 써서 혼자 놀라워 했었다 마지막 빵 상자. 위에 똥글똥글한 건 그냥 믹스, 아래껀 남은 쪼꼬를 반죽에 섞은 거 반죽도 많이씩 넣고, 한..
食食 얌냠 2009. 1. 4. 14:19
모이에서 처음으로 와인을 시켜 봤던 날 가장 저렴한 하우스 와인에 도전!! 서비스 안주로 이런 멋지구리한 녀석들이 납셔 주셨다 햄이랑 치즈랑 접어서 이쑤시개로 꽂은 거. 치즈 생긴 게 꼭 사과같다 와인은 두산에서 수입한 거. 알콜도수가 맥주보단 높았던 것 같다 병따개를 돌려서 끼운 다음, 병을 세우고, 뽕!! 코르크가 아니라 고무 마개인 듯 쫄쫄쫄~ 똑 시음 및 시식 나쁘진 않았지만, 역시 난 단 게 좋다능. 시큼 털털한 건 내 취향이 아닌 듯 싶다 마지막 네개가 남았을 때의 안주(?) 배분. 물론 세개가 내꺼!! 음하하하하하하!! 치즈 좋아효!!! >_
茶室 찻집 2008. 12. 26. 03:54
천신만고 끝에 성사 된 술자리. 얼떨결에 술집이 아닌 자취방에서 술잔을 기울이게 되었다 완전 럭셔리~!! 밖에서라면 하나도 힘들었을 과실주를 이렇게 버라이어티하게 모셨다 의외로 뽕주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능~! 전 개인적으로 머뤼드를 사이다에 타 먹는 게 젤 좋았슈 술 얘기 나온 김에, 후발대로 합류하신 샹그리아! 본인 입엔 약간 시큼털털하달까? 호감은 아녔음 이 분의 활약이 대단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뒤에 움직 사진과 함께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우선 배가 고픈 관계로 보쌈으로 시작! 명문 보쌈. 이 동네에서 유명하단다 원래는 안주 겸 해서 시킨 거였는데, 배가 고팠던 본인과 집주인 및 돼지군은 배 채우기에만 매진 살짝 이 날의 분위기가 걱정될 지경이었다 보쌈을 해치우고 등장하신 통조림 푸아그라. 돼지..
食食 얌냠 2008. 7. 16.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