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 오락기} 닌텐도DSL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한창 인기가 있다고 떠들어 댈 때도, 송양이 광고에서 미친듯이 해댈 때도 "저게 뭐~야~"를 연발했던 본인 지인의 게임기를 통하여 얼결에 접해보고는 감탄을 연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돼지군 이름을 붙여준 돼지군. 가장 비좁은 파란지붕집에 살고 있다 (오늘 증축 됐을텐데..^^;;) 여기저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임인 것 같다 우선 게임기부터 액정을 둘로 나누어 터치스크린을 사용한 게임을 만든 게 탁월했다 생각한다 닌텐독스에서 비누방울을 불어 봤을 때의 놀라움이란.. 조선시대 사람이 컴퓨터를 봤을 때 만큼의 충격이 아니었을까? 퍽 노가다라는 거나 다채로운 주변인물들, 현실과 같은 시간개념, 신기한 설정 등등은 워낙 잘 알려진 게임이니 나까지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요즘 제일 맛 들인 건 낚시! 처..
文化 우와
2008. 3. 2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