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
독특한(?) 위치에 무서운 핫핑크 간판의 떡볶이집이 생겼다 간판 음식 사진이 ㅎㄷㄷ. 근방에서 가장 무섭게 생긴 간판이라 확신;; 그치만 도전 정신 풀 가동해서 방문 감행!! 아직 페인트 냄새가 약간 남아 있는 듯. 떡볶이집 내벽은 온통 새하얗다. 음악 소리가 좀 큰 듯 떡볶이 뷔페 (1인 : 6000) .. 주방쪽에 있는 자루 냄비 하나에 양배추랑 양파 등등 야채 깔고, 떡이랑 튀김등등 담으면 사장님께서 물이랑 양념을 휘릭휘릭. 첫 냄비엔 귀여운 자동차 모양 고체 소스도 한 덩이 올려 주셨다 냄비를 테이블로 가져와서 보골보골 끓을 즈음 쫄면 투하. 금방 익는 쫄면부터 쳐묵쳐묵 꼬마김밥이랑 어묵꼬치, 핫도그도 있지만, 떡볶이가 후딱후딱 완성되는 통에 가져다 먹을 시간은 그닥 많지 않았다 여튼 누가 생각했..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1. 30.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