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2.09.17 by 눈뜨
니혼만땅
2012.09.14 by 눈뜨
야끼 파라다이스
2012.08.11 by 눈뜨
언니 몰래 먹는 딸기오레
2012.08.09 by 눈뜨
커피나무
2012.08.08 by 눈뜨
스시나루
2012.08.04 by 눈뜨
유정쌈밥
2012.07.30 by 눈뜨
비스트로 엔
2012.07.16 by 눈뜨
가로수길 초입에 있는 스타벅스. 야외는 흡연석이라 피하는 편인데 궂은 날씨 덕에 테이블이 2개만 펴져(?)있고, 테이블 간격도 멀어서 "기회는 찬스!!"라며 과감히 착석! 바람도 많이 멎었고, 비도 한두방울 오는 정도라 선선하니 갠춘. 음악도 어울리고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도 좋고~ 베리베리히비스커스 (그란데:5900).. 거대 산딸기 말린 것처럼 생긴 게 동동 떠다니는 새콤한 아이스 음료. 어딘지 굉장히 에너지 음료 맛이다 오늘의 커피 (그란데:4100).. 좀 시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9. 17. 19:44
타코야끼(?).. 안주로 먹었던 건데.. 비쌌고 맛은..;; 동네에도 일본 음식 맛깔나게 하는 술집 하나 있음 좋겠다. 달다구리 생과일술도 팔고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9. 14. 22:33
오코노미야끼 (7000).. 새우+목살+베이컨, 각 재료가 눈으로 확인될 정도로 섭섭치 않게 든 오꼬노미야끼. 크기가 두배정도로 커지면 딱 흡족컸다 마요우동 (6000).. 야끼우동에 마요네즈+가츠오부시가 추가된 메뉴. 물진 게 항상 불만스러웠는데, 많이 "야끼"스러워져서 흐뭇 여전히 "패스트"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지만, 사장님 스피드가 현격히 레벨업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8. 11. 18:13
언니 몰래 먹는 딸기오레 (1100).. 딸기과즙이 6% 들었다며 마구 자랑하는 언니 몰래 먹는 딸기오레. "우유" 대신 "오레"라고 표현함으로써 뭔가 있어 뵈려는 꼼수. 그래도 탈지분유가 아니라 우유가 들고, 착향료만 든 게 아니라 진짜 과즙도 들었다니 그 정도 허세는 눈 감아 주기로 한다. 맛이 덜 인공적인 것 같긴 함. 측면엔 전자렌지에 넣지 말라는 경고가 뙇! 보자마자 스트로베리라떼를 먹고 뿜었던 기억이 스물스물~ (ㅡ^ㅡ) 역시 우유는 써~언한 게 제맛!! 그치만 쪼꼬는 열외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8. 9. 13:50
카라멜 마끼아또 (행사가+아이스 : 2500).. 부실한 점심, 모자란 칼로리 보충용 당분 그득 달달 커피 한 컵. 할인 메뉴라고 현금으로 해도 스탬프 안 찍어 준단다. 걍 카드 긁을껄 (ㅡ^ㅡ)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8. 8. 14:23
회전초밥 (1접시 ; 1100).. 여전한 퀄리티의 스시나루 초밥들. 여태껏 겪어본 저가 회전초밥 중 절대 으뜸! 연어와 새우 선호. 주방 근처에 앉았더니 새로 나온 게 잘 보여서 완전 조으다. 덕분에..가볍게 먹을 요량이었지만 결국 이번 접시산도 ㅎㄷㄷ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8. 4. 21:04
유정쌈밥 (7000).. 안 찾는 사이 가격이 7천원까지 껑충. 쌈 야채가 많이 나와서 깜놀. 한접시는 다른 테이블로 갈 줄 알았는데 둘 다 우리 상에 뙇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메뉴는 아니다만, 간만에 먹으니 썩 갠춘. 학생들이라고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게 학교 앞 밥집다운 훈훈한 서비스도 꽤 유쾌했다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7. 30. 09:14
d (오늘의 맥주 : 3000).. 완전 쿨~하게 보관된 드라이 피니시. 많이 먹어보진 않았다만 여기서 먹는 d만 먹을만 했다. 이건 시원한 맛에 먹는 듯 말리부콕 (4500).. 가격만 보고 혹 했는데, 역시나 잔이 아담한 유리물컵;; 완전 단술. 코코넛 향 대박. 진한 콜라 속에도 전혀 묻히지 않는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7. 16.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