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뭘 골라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 간식 내기를 할 때, 역할을 정할 때, .. 등등에서 요긴한 방법 오늘(?) 새벽에 언급([文化 우와] - {유용한정보} 티스토리 초대장 보내 드렸습니다)했던 바로 그 방법! 네이버 사다리게임 소개를 하려 한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검색어를 치면 제일 상단에 등장하는 사다리게임~! 연습장과 손글씨 느낌을 잘 살린 페이지(?)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사다리 한 번쯤 안 타 보신 분 없을 테니 뭐 설명이 필요하겠냐마는, 그래도 설명을 해 보자면 우선 숫자가 쓰여 있는 동그라미 좌우의 +-를 눌러 필요한 만큼 숫자를 정한 다음 시작을 눌러 준다 이제 빈칸을 채울 차례 칸을 다 채우지 않으면 사다리 시작 버튼이 눌리지 않더라. 그래서 일일이 X를 쳐 넣어 줬다 다 쓰고 사다리 시작을 ..

文化 우와 2009. 6. 22. 17:01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본인의 블로그에는 돼지군이 얹혀 살고 계신다 본인의 블로그에 자신의 공간을 갖고 싶다 하시어 카테고리 하나도 내어 드리고, 비번도 공유하며 꾸려가고 있다 豚豚 돼지 카테고리에 [돼지군]이라는 말머리를 달고 있는 포스트는, 아래 작가 이름은 본인이지만' 모두 돼지군꺼 헌데, 본래 이러한 일에 취미가 없는 분이신지라, 그 분의 포스팅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근 시일에 뵙기 어렵다 본인이 하라고 하라고 하루가 멀다 하고 채근을 해 대도, "할꺼야~" 하면서 넘겨 대다가 몇 번 더 뭐라고 하면 도리어 "쫌!!" 하며 승질을 부려 댄다 T^T 암만 옆에서 떠들어 대도 자기가 할 마음이 안 생기면 무한 미루기를 반복하는 돼지군 (모카포트 포스팅을 끌어 내는 데에 근 2개월이 소요 되..

文化 우와 2009. 6. 22. 16:43

그냥 덧글로 짤막하게 하면 될 것을 왠 오반가 하실지 모르겠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 걍 해 보고 싶었다니까요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셔서 적잖이 놀랐어요 티스토리는 이글루스에 비해 댓글이 많이 안 달리는 편인 덕분에 이사 이후 최다 댓글을 기록했네요ㅎㅎ; 월요일 중으로 보내 드린다고 하고, 월요일이 되고 한 시간 만에 발송에 발표까지 마치네요 할 일을 미뤄두면 불편한 성미인 데다가, 이런 거 기다리는 걸 무척이나 힘들어 하는 지라 최대한 신속히, 하지만 소신껏 보고 결정해 봤습니다 총 32분이 신청해 주셨어요. 선정 과정이라고 하기엔 뭣 하지만, 그냥 아쉬우니까 몇 자 적어 보자면 무턱대고 그냥 달라고 하시는 분들은, 제 글을 전혀 읽지 않으신 것 같아 빈정 상해서 제외 시켰고..

文化 우와 2009. 6. 22. 01:02

스팸 블로그 양산 등의 이유로 초대장 배포가 중단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포스팅 했었는데([雜談 주절] -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중단) 얼마 전 초대장이 충전이 된 게 아니겠습니까??! 이거 문의를 해야 하나, 괜히 문의를 했다가 뺏어가면 어쩌나 고민하던 중에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에 6월 초대장이 배포되었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http://notice.tistory.com/1348) 몰랐는데, 글쓰기 페이지 오른편에 서식 중에 '티스토리 초대장'이라는 게 있네요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

文化 우와 2009. 6. 20. 23:15

문자동맹 포스팅을 마치고, 무료 폰트나 더 있는지 확인해 볼 요량으로 문자동맹을 방문해 보았다 로그인을 하고 들어선 순간, 본인의 눈을 화악 휘어 잡는 것이 있었으니 왼쪽에 박혀 있던 “자유이용권 무료체험”!! 당장 클릭해 보았다 이렇게 이벤트 내용이 쓰여 있긴한데 아래로는 쭈욱 자유이용권 종류만 나열되어 있고, 무료체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었다 그래서 일단 버튼을 눌러 보기로 했는데 누르자 마자, 신청되었다는 메시지 창이 뜨는 게 아닌가?! 정말 된건가 싶어 눌러 봤더니, 이런 메시지 창이 뜨더라 이렇게 해서 얼결에 문자동맹 폰트몰 자유이용권 무료 체험에 가담하게 되었다 ^^; 폰트 on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확인~! (이 프로그램은 회원 가입 후 위에 빨간 바에 있는 폰트on을 누르면 다운로드 받..

文化 우와 2009. 6. 9. 21:11

이 글씨체도 슬슬 지겹고 해서 자필 폰트 만드는 걸 찾아 보다가 ‘문자동맹’이란 곳을 알게 되었다 주소는 http://munjanet.com/ 올해 초반에 단돈 만원에 자필 폰트를 만들어 주는 행사를 했었는데, 그 땐 사정상 불가했다;; 그래도 원래 20만원인데 5만원으로 자필 폰트 제작을 해 주니, 여전히 파격가이긴 하더라 어떤 곳은, 개인적으로 만들면 비용이 많이 드니까 하지 말라고도 써 있던데…ㅎㅎ;;; 자필 폰트 제작을 위해서는 5만원과 노가다를 감수할 마음 가짐 및 시간이 필요하다 (자세한 건 http://munjanet.com/shop/display/home.php?mode=make_font ) 꼭 내가 자필폰트 주문을 한 것처럼 글을 썼다만, 그 건은 좀 고민해 보기로 했다 ^^; 그래서 일..

文化 우와 2009. 6. 9. 20:20

지난 날, 야심차게 준비했던 본인의 피터 래빗 다이어리 두껍긴 하지만, 그냥 종이이다 보니, 고된 여정을 함게 해 온 인석의 외양은 이미 노년기에 접어 들었다 그래서 시커먼 테이브를 붙여 연명해 왔었는데, 자꾸 벗겨지고 찐덕해 져서 이 참에 공사를 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가에 붙여 두었던 테잎을 벗겼다 어디 지하 깊숙한 곳에서 발굴한 비서 같은 느낌 공사에 착수할 만반의 준비가 되었다 우수한 절삭력을 자랑하는 사무용 가위를, 거금 천 오백냥을 주고 구입했다 견고하고 탁월한 인석이면, 가위질 무능력자인 본인도 깔끔하게 잘 자를 수 있겠지? 믿는다 이 날의 주인공은 이 아이다 강남역 갔다가 지하에 무슨 영어 책만 가득한 커다란 서점이 있는 건물 1층 잡화점에서 구매한 녀석 레오파드브라운 기모. 한 면은 기모..

文化 우와/創作 맹글 2009. 6. 7. 17:40

P사이트에서 본인의 블로그에 게재되었던 사진이 반짝 도용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기존에 있던 '불펌금지' 공지를 공지 맨 위로 올리고, 몇 자 덧 붙여 봤었다 퍼갈 때 지켜 줬음 하는 점을 '표만들기'를 사용하여 마지막에 박아 뒀었는데 마음에 드는 글씨체를 얻은 김에, 겸사겸사 배경도 바꿔 볼 겸 해서 그림판이랑 포토스케이프를 데리고 불펌금지 안내문(?)을 새로 만들어 봤다 우선 그림판을 띄우고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 페인트를 붜 버린다음 jpg로 저장하고 나서 포토스케이프를 실행해서 불러 온 다음에 종이 질감도 주고, 이것저것 해서 종이 완성 시키고 문자동맹에서 폰트온을 다운받고 공짜로 얻은 Na@산하체로 문구 넣어 주고 네모 그리는 거 써서, 안이 빈 걸로는 테두리 넣어 주고, 면 채워서 글자에 형광..

文化 우와/創作 맹글 2009. 6. 4.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