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 칼라흙으로 소랑이랑 돼지 만들기
다이소에 갔더니 단돈 2천원에 5가지 색상의 색깔 점토를 팔고 있는 게 아닌가?! 한 번쯤 실물(?) 소랑이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에, 내친 김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품명은 칼라흙매직. 이것도 찰흙이란다 사진의 색상과 내용물의 색상이 틀릴 수 있단 말을 허투루 보아 넘기지 말았어야 했다 포장에 그려진 사진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칼라 믹스 같은 색감이었는데 이건 뭐….;; 보면 안다 여튼 주의사항 숙지하고 껍떡과 분리 소랑이의 핵심 색깔 중 하나인 주황색 열어 볼끄나 단면은 꽃 모양 생각보다 질다. 색상 역시 묽다고 해야 할까? 어딘지 어색어색. 냄새도 그리 좋지 않다 떡 같기도 하고, 밀가루 많이 들어간 분홍색 소세지 같기도 하다 주황색과 함께 ..
文化 우와/創作 맹글
2011. 5. 11.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