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더블 불고기버거에 이어, 쿠폰이 있어서 먹은 것뿐인데 이(게) 왜 맛(있냐) 2탄
소프트콘 1,300원 부드러운 맛과 시원한 소프트 타입의 아이스콘 제품
롯데잇츠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함을 확인해 보니 몰래 들어와 있었던 소프트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그냥 날릴 순 없어서 유효기간 마지막날 퇴근길에 통근버스에서 내려 롯데리아 원정에 나섰다. ε=(っ*´□`)っ 키오스크에 교환권 바코드를 찍으면 되는 거였는데, 왜 미심쩍게 이미지가 없냐 ㅋ 얘들은 교환권을 기프티엘이라고 부르는 모양. 엄청 오랜만인 롯데리아 소프트콘. 고오급 팡파레 비주얼로 화려하게 등장. 원래 이런 류의 콘 과자 부분은 눅눅 질깃해서 안 좋아하는데, 바삭하고 고소한 게 뻥스크림(뻥튀기+소프트아이스크림) 같고 좋았다. 아이스크림도 깔끔 시원 달콤 맛남.ヽ( *´▽`)ノ 보람찬 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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