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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데리아 데 라까예 팝업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by 눈뜨 2025. 4. 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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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광장시장 박가네빈대떡에서 육회김밥이랑 빈대떡만 가볍게 먹고 다음 주전부리를 찾던 중 신기한 걸 발견했다. 와인킹 팝업행사 했던 바로 그 자리.

2024.07.17 - [文化 우와] - {놀이문화} 와인킹의 시장 와인바 (제로햄 x 와인킹) feat. 부촌육회 & 원조꼬마김밥

 

{놀이문화} 와인킹의 시장 와인바 (제로햄 x 와인킹) feat. 부촌육회 & 원조꼬마김밥

와인킹이라는 유튜버를 처음 알게 된 건 지난봄이었다.용산역에서 팝업마켓을 한다기에 두 번이나 방문했었다. 팝업 행사 하나를 기간 중에 두 번이나 간 건 이게 처음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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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광장시장 팝업 스팟인 모양.

pescaderia de LA CALLE 국내 최초의 해산물 전문 타코집 "페스카데리아"
TACOS 타코 - baby pulpo chorizo taco 치즈 쭈구미 초리죠 타코 6,500원, battered fish taco 생선 튀김타코 5,500원
POR COREANOS 기타 - mexican seafood ramen 멕시칸 해물라면 9,000원
BEVERAGES 음료 - soda 콜라 3,000원, don julio tequila 돈훌리오 데낄라 잔술 (30ml) 8,000원
처음 타코만 나왔을 땐 빈약해 보였는데, 테이블 위에 있는 토핑(?)이랑 소스들을 이것저것 더하니 겉보기등급 상승. 생선튀김 타코가 가장 나았고, 비주얼에 홀려 주문한 라면은 먹기 힘들 정도로 짰다. 돈훌리오 데낄라 맛 이상해. (@_@) 난 데낄라 싫어하는 사람인 듯.
요리하는 분들은 능숙해 보였지만 홀 직원들 접객이 너무 엉성했다. 음식에 대한 설명도 전혀 없었고, 계산도 나중에 하랬다가 선불 이랬다가 (; ̄Д ̄)? 원래 각자 매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팝업이라고 들었는데, 너무 아마추어 같은 운영이었다. 이게 첫날이었다니 후엔 나아졌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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