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문 인근 통닭거리 근처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가게, 설레다.
우유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집이었다.
설레다봄 크림소다(한라봉&유자) 6,900원,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 단짠올리브감자칩 7,200원
매장 귀퉁이에서 아이스크림 콘에 끼울 것으로 추측되는 고깔을 만들고 있는 게 보여서 어쩐지 귀여웠다. (灬╹ω╹灬)
설레다봄크림소다는 유자향이 상큼해서 좋긴 했지만 너무 달았다. 밀크셰이크에 감자칩을 끼워 주는 게 재밌다. 단짠"올리브"감자칩이니 올리브유에 튀긴 거려나? 헌데 좀 씁쓸한 맛이 났다.
다음엔 그냥 아이스크림이나 아포가토를 먹어보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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