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RENDIPITY 세렌디피티 중앙대점 - 오렌지에이드 + 이달의 커피 >
위치정보
중대 정문 언저리 맞은 편에 거대하게 독채로 자리하고 있는 세렌디피티
멋지구리한 외관을 가졌지만 평균을 웃도는 커피값에 개업 초기 이후론 잘 찾지 않았는데, 현수막 광고나 흘러드는 풍문에 이끌려 또 다시 방문했었다
"오늘"이 아니라 "이달"의 커피. 별다방과는 달리 통이 크다
주문한 음료들 실사판
처음 보고 학을 뗐던 오글오글 슬리브. 이젠 익숙해졌는지, 그러려니 싶다 ㅋ
오렌지에이드 3,000원, 이달의 커피 2,500원
커피는 더 사진이 없으니 커피 얘기부터 하자면, 무슨 원둔지 설명도 없고, 드립인데 아메리카노라더라;;
맛은 그닥..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오렌지 에이드는 기대 이상이었다. 맛도 괜찮았지만, 뭣보다 크기가 왕 푸짐타. 이게 3천원이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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