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스팅 한 머거본 아몬드처럼
편의점 앞의 뽑기 기계에서 뽑아낸 머거본 시리즈.
이거 말고 커피 땅콩도 있고... 내일도 뽑아 볼까.. 싶으니,
이러다가 머거본 시리즈를 완성하게 될 지도..?-_-?
기계 관리하는 아저씨가 잘 안뽑히게 조정 해 놓을 때 까지, 혹은 내가 지겨워 질 때까지,
혹은 돈이 없어 질 때까지..-_-;;; 계속 될 예정인 뽑기...
역시 나한테 사행성 게임은 치명적인거 같아..
다른 머거본 시리즈에 비해 크기가 작은 꿀맛 땅콩
이런 꿀땅콩 먹어본건 어렸을 때 비행기에서 승무원 누나가 준 게 처음이었는데,
짭짤한게 왜 꿀맛 땅콩인지 모르겠다.
뭐.. 맛있긴 하지만^^;
땅콩에 껍질을 입혀서 바삭하게 튀겨 낸 후 짭짭하게 만든 맛?
무려 꿀이 3.0%가 들어갔다고 하지만, 꿀맛은 안난다.
그래도 꽤 맛있는 간식.
아작아작 먹다보면 한통은 금방.
그래도 어제 아몬드를 너무 많이 먹어서 고생했기에...
오늘은 조금만 먹었다는 후문..ㅎㅎㅎ
이렇게 어쩌다 시리즈가 된
머거본 시리즈 포스팅 그 두번째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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