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타임 정안(하)휴게소점 - 꼬소한 튀김우동
위치정보 전주로 가는 버스가 별안간 멈춰섰다 서울에서 전주로 내려가는 고속버스는 꼭 한번 휴게소에 들러 15분을 정차한다. 이번에 내려준 곳은 정안휴게소 허기를 달래고 싶긴하다만 과자 따위의 주전부리로는 성에 차지 않아 이곳저곳 서성이다가 휴게소 본건물 앞에 가건물처럼 빼꼼 나와있는 깔끔한 매장이 눈에 들어왔다 안 그래도 "휴게소 우동"의 로망을 실현하고 싶었던 차에 우동타임이라니.. 이미 화장실도 들르고 사진찍고 노느라 시간을 살짝 쓴 터라, 시간이 그리 넉넉친 않았다. 그래도 끌려 얼마나 걸리는지 여쭤봤는데, 1분이면 된다고.. ((OoO))! 그래서 한 그릇 주문하고 단무지랑 이것저것 가져와 음식을 기다렸다. 매장 안은 먹게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후딱 후루룩 먹고 가기에 딱이었다 시간이 넉넉해..
食食 얌냠
2014. 6. 1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