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Beijing Shu Shu 北京叔叔 베이징 슈슈 - 점심특선 (매콤한 북경식 샤브 훠궈)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아는 동네를 발견하여 봤더니 이런 음식집을 알게 되고는 꼭 가자고 했던 집 훠궈가 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샤브샤브가 5천원이라는데.. 근방(?이라기엔 조금 먼듯한 곳)에 상주하는 본인은 꼭 찾아 가겠다 마음을 먹었더랬고 결국 1층 현관에서 저 녀석을 확인하고 한달음에 2층으로 올라갔더랬다 5천원이라는 가격이 황송할 지경인 인테리어 테이블은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었다 젓가락 받침과 젓가락엔 용문이.. 누구처럼 살짝 해학적이다ㅋ 너무도 평범한 플라스틱 통에 나온 물. 그래서 당연히 보리차려니 생각하고 마셨는데, 의외로 자스민차 한사람당 하나씩 놓이는 작은 화로(?). 고체 연료에 불을 붙이고~ 허~연 국물이 든 작은 냄비를 올리고~ 뭔가 휙휙 하니까 국물이 이렇게 변하셨다 파 쫑쫑 ..
食食 얌냠
2008. 6. 30. 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