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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포생막걸리 2,790원, 동원 벨큐브 피크닉 4,890원, 사조 타코와사비 1,790원, 참크래커 960원, 총 10,430원. 저녁을 배 빠방하게 먹은 터라 마트에서 간단한 야식 겸 안주를 마련했다. 배 안 부른 안주를 고민하다가 마침 타코 와사비가 할인 중이길래 어울릴 법한 치즈와 크래커를 추가해서 한 상 완성! 와사비 맛이 나는지 모호하고 문어도 아니었지만 저법 먹을 만 했다. 술은 강남역에 있는 전통주 갤러리에서 막걸리 임에도 불구하고 괜찮게 마셨던 대대포 블루라벨 발견! 여기서 보니 반갑네 ^^ 대대포는 겁나 시원하게 먹는 걸 추천한다. 덜 시원하니 맛이 덜했는데, 아쉬운 대로 얼음은 추가하니 훨 나았다. 벨큐브는 역시 플레인이 제일 낫고, 햄은 소소하고, 어니언은 애매했다. 그치만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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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4.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