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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옥

    2024.09.21 by 눈뜨

  • 옥정

    2024.02.28 by 눈뜨

  • 明白 명백집 - 돼지곰탕

    2023.08.14 by 눈뜨

  • 애호락 - 애호박찌개 + 돼가리편육 + 아바이순대 + 보쌈수육 + 가마솥손두부 + 반건조생선구이 / 안동소주 + 이강주 + 하우스막걸리 + 진저

    2023.02.26 by 눈뜨

  • 혜화칼국수 - 국시 + 생선튀김 + 매실주

    2018.09.06 by 눈뜨

  • 초당 할머니 순두부 - 순두부백반 + 얼큰째복순두부 + 두부반모 + 막걸리(동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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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면옥 도곡점 - 제육반 + 냉면 + 접시만두반

    2018.07.06 by 눈뜨

  • 에루화 한옥점 - 돼지떡갈비 + 동치미냉면

    2014.08.01 by 눈뜨

보건옥

오랜 세월 서울식 불고기를 팔고 있다는 보건옥. 이 근방 노포들이 으레 그렇듯, '여기 있다고?' 싶은 골목 안에 숨어있다.골목 입구에 보건옥 방향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붙여두긴 했지만, 의심스럽긴 하다.불고기(150g/국내산 한우) 18,000원 x 2 + 별미육회비빔밥 13,000국내산 한우라 그런지 확실히 잡내가 없어 좋았다. 처음 나왔을 땐 야채만 한가득이라고 생각했는데, 먹다 보니 고기가 전혀 부족하진 않았다. 냄비가 보기보다 더 오목하게 들어가서 생각보단 양이 많은 편. 둘이서 3인분을 먹은 셈이니 그런 걸지도 ㅋ 정육식당 느낌인지, 불고기도, 육회도 바로 슥슥 썰어서 음식 준비를 하시더라. 광장시장 탑티어 육회들만은 못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육회비빔밥이었다. 그래서 별미인가 Σ(゚Д゚) 육회만..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4. 9. 21. 10:33

옥정

인사동 뒷골목엔 한식집들이 더러 있다.정식 (배추전, 샐러드, 잡채, 해파리냉채, 제육볶음, 생선구이, 5찬, 된장찌개, 식사) 17,000원, 화랑 15,000원옥정에서 가장 기본인 듯한 정식 메뉴. 생선구이정식은 가격이 같고 제육볶음만 빠지는 구성이던데, 생선 종류가 다르려나? 음식이 특출 나게 맛있는 건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했다. 무엇보다 밥이 맛있어 좋았다. 밥집에서 밥 맛없는 거, 진짜 최악 (。-`へ´-。)화랑은 깔끔했던 기억에 시켰는데, 먹을 만은 했지만 살짝 누룩취가 있더라.다음엔 다른 밥집도 가봐야지.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4. 2. 28. 21:09

明白 명백집 - 돼지곰탕

옥동식을 필두로 맑은 돼지곰탕을 하는 집들이 야금야금 늘어나는가 싶더니 수원에도 괜찮은 집이 생겼단 얘길 들었다. 망포역 근처에 위치한 명백집. 구워 먹어도 맛있을 지리산 흑돼지로 곰탕을 만든단다. 원래 망포 쪽은 잘 안 가기도 하지만, 서너 시간밖에 되지 않는 영업시간도 방문을 망설이게 되는 요인 중 하나였다. 이것만 먹자고 갔는데 못 먹게 되면 대안이 마땅치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최근에 마침 근처에서 볼 일이 생긴 김에 들러 봤는데, 가는 길이 생각보다 많이 오르막이었다. 땡볕 아래 뚜벅이에겐 다소 험난한 여정.왠지 중국음식을 팔 것 같은 새까만 간판. 가게 외양이 요모조모 곰탕집 느낌은 아니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평일엔 2시 반, 주말이나 휴일엔 3시까지고, 휴무는 월요일. 주말엔 어..

食食 얌냠 2023. 8. 14. 20:59

애호락 - 애호박찌개 + 돼가리편육 + 아바이순대 + 보쌈수육 + 가마솥손두부 + 반건조생선구이 / 안동소주 + 이강주 + 하우스막걸리 + 진저

흔한 게 한식인 것 같은데, 이상하게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 한식집은 흔치 않다. 한식보다는 양식을 선호하지만, 그래도 종로 쪽에 오면 동네 분위기랑 어울리게 한식을 먹어보고도 싶은데, 마음에 쏙 드는 집을 찾는 게 또 쉽지 않다. 이런저런 검색 채널들을 전전하다가 결국 캐치테이블에서 발견한 애호락. 애호박요리를 전면에 내세운 한식집이다. 예약이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주말 저녁 한창 시간엔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하면 헛걸음하기 십상이니 방문하고 예약하는 게 여러모로 마음 편하다. 두세 번 즉흥적으로 가보려다가 실패한 경험의 교훈이랄까 ㅎㅎ 캐치테이블에서 애호락 예약하기 ☞ https://app.catchtable.co.kr/ct/shop/aehorak 애호락 점심에는 정갈한 한식 반상..

食食 얌냠 2023. 2. 26. 20:40

혜화칼국수 - 국시 + 생선튀김 + 매실주

위치정보 대학로에 오래된 맛집이란 얘길 들었지만 동선이랑도 안 맞고, 이런 저런 메뉴에 밀려 미루고 미뤘던 혜화 칼국수. 드디어 먹자고 마음을 먹었고, 또 밀릴 뻔 했지만 가까스로 먹게 됐다. 유명한 집답게 손님으로 북적였다. 고기 육수를 써서 그런지, 돼지국밥집이나 돈코츠 라멘집 등에 갔을 때 나는 특유의 고기 누린내 같은 향이 그득하다. 배가 고프지 않아서 (?) 국수 하나랑 튀김 하나만 주문했다. 매실주 (담근술) 4,000원. 일반적으로 먹는 매실주랑 비교해서 붉은 빛을 띄고 있었고, 좀 덜 달고, 더 시큼하면서 술맛이 제법 나더라. 한잔씩 기울이는데 생선튀김 등장. 생선튀김 小 (러시아산) 16,000원. 진짜 여긴 전이 아니라 생선 튀김. 돼지군 말에 의하면 영국에서 먹었던 피시 앤 칩스의 그..

食食 얌냠 2018. 9. 6. 17:00

초당 할머니 순두부 - 순두부백반 + 얼큰째복순두부 + 두부반모 + 막걸리(동동주)

위치정보 몇 차례나 강릉에 걸음을 했지만 초당두부마을은 올해 처음 가 봤다. 초당두부가 워낙 유명한 탓인지 그렇게 순두부집이 많은데도 죄다 줄이 상당했다. 나름 서둘러 일찍 갔는데도, 우리보다 더 서둘러 일찌감치 온 사람들이 그득했다. 원래는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다는데, 리모델링 해서 엄청 넓고 깔끔해 졌다고. 쾌적해지긴 했겠다만, 분위기가 좀 아쉽다. 단촐한 구성의 메뉴판. 막걸리 (동동주) 5,000원 사임당 옥수수 생 동동주. 처음 보는 술이었는데,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작물 중 하나인 옥수수로 만들었다는 동동주였다. '뭐, 맛이 나겠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옥수수 맛과 향이 뿜뿜.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순두부백반 8,000원, 얼큰째복순두부 9,000원, 두부반모 7,000원. 두부가 꼬숩고 맛..

食食 얌냠 2018. 8. 2. 17:00

평양면옥 도곡점 - 제육반 + 냉면 + 접시만두반

위치정보 돼지군이 즐겨찾는 냉면집을 찾았다. 혼자서는 냉면에 만두 반접시랑 소주 반주를 즐기는 돼지군. 개인적으로 평양냉면을 즐기지 않는 난 고기를 시키기로 했다. (+ㅅ+) 단출한 상차림. 반반 메뉴들이 먼저 상 위에 자리를 잡았다. 냉면 12,000원 많이 꺽꺽거리지 않고, 평양냉면 치고 강한 맛이 의외였다. 덕분에 나는 좀 더 먹을 만 했다. 제육반 13,000원 적어 보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양이 제법 되더라. 잡내 안 나는 돼지 수육. 평범하다 싶었는데, 다른 메뉴들과 같이 먹으니 괜찮았다. 접시만두반 6,000원 숙주랑 두부랑 꽉꽉 들어찬 이북 스타일 만두. 내겐 아무래도 고기의 기운이 부족했는데, 제육을 한 점 얹어 먹으니 완벽해졌다. 평양냉면집은 이상하게 냉면도, 고기도 비싸다. 선호하지도..

食食 얌냠 2018. 7. 6. 17:00

에루화 한옥점 - 돼지떡갈비 + 동치미냉면

위치정보 호젓하고 한적한 게 마음에 들었던 한옥마을. 그런데 토요일이 되자 여타 놀이공원도 부럽지 않을 인파가 몰려 들었다 상당히 너른 거리임에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을 주축으로, 남녀노소가 즐겨찾는 추세인 모양이다 사람도 많고, 뭣보다 먹거리들 줄이 급증하니.. 가능하다면 평일을 이용해 방문하는 게 좋은 곳이다. 관광지가 다 그러려나? ^^a 어딜가든 먹거리 중심으로 움직이는 본인. 이번 전주여행 마지막 식사는 떡갈비로 정했다. 이것도 유명하다니까.. 한옥마을 내에 다른 유명한 떡갈비집이 있지만, 비싸기도 하고.. 뭣보다 줄이 어마어마해서 포기하고 전날 길거리 엿장수 아저씨가 "여기도 맛있다"며 추천해주신 떡갈비집에 식사를 맡겨 보기로 했다 여기도 줄이 있었지만 두어 팀 정도라 기다..

食食 얌냠 2014. 8. 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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