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Black Bonny Coffee & People 블랙바니 중앙대본점 - 플레인 와플, 너트 와플, 불고기 와플
블랙바니 테마(?)기획 마지막 포스트! 이번엔 와플이다 원래는 이런 식으로 생긴 와플을 좋아하지 않았다 길에서 파는 천원짜리 와플을 먹고 와플이 맛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인식이 깨어진 게 하루에의 도톰한 와플이었기에 후자와는 확연히 다른 리에주식 와플은 ‘와플이 아니다’고 치부해 버리기 일쑤였다 그치만 밀가루 반죽을 격자 모양의 틀에 구워 내면 와플 아니겠는가? 맛 있으면 됐지. 전에 먹었던 이런 모양새의 와플이 맛이 없었단 게 문제긴 했다만.. ㅎㅎ;; 여튼 이제 블랙바니의 와플 소개 시작은 당연히 플레인 와플 단품은 1,500원, 아메리카노랑 해서 세트는 3,200원 와플 위에 뿌릴 시럽은 너댓가지 정도에서 고를 수 있다 본인은 꿀 선택! 노릇~노릇~ 보기 좋게 잘도 구워졌다 (*_*) 와플..
茶室 찻집
2010. 6. 27.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