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목각인형 핸드폰 줄
굉장히 '크리스마스의 악몽' 류가 떠오르는 훼이스를 자랑하시는 두분 인사동 가서 모셔온 분들. 인사동과는 전혀 관련없게 생기셨다들. 왼쪽 꺼가 내꺼! 뒷머리가 휑해서 네임펜으로 머리카락을 맹글어 줬다. 훨 보기 좋구랴 생각보다 튼튼한 것 같긴 하지만, 약간 불안하다 주머니에 넣어 놓으면 전화기를 마구 긁어댈 듯해서 새 전화기엔 못 달고 다닐 것 같다 뭐, 나랑은 상관없지만서도.. 여튼, 나름 독특해서 맘에 드는 녀석 부디 팔 다리가 오래오래 성했으면 좋겠다
文化 우와
2008. 4. 2.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