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Rumi 카페 루미 신촌점
신촌에는 아는 카페도 없고, 그렇다고 민토는 싫고 해서 헤매다가 우연히 들른 카페 루미 방(房)식이라고 했던 데에 혹 했었는지, 와플이 공짜라고 해서 끌렸었는지 여튼 뭐에 혹해서 요~상한 비주얼의 王 부담스런 간판을 단 카페에 발을 들여 놨다 지금은 1층에 요상한 뭔가가 들어왔고, 3층에는 술집이 있는 것 같지만, 당시엔 비어 있었다 휑~한 건물 4층에 올라가니 딴 세상이 있었더랬다 일단 입구에 들어서고 바로는 평범해 보였다 들어와서 바로 주방(?커피만드는 곳?)과 셀프바가 있고, 안쪽으로는 방(?)들이 있다 약간의 기다림 끝에 자리를 안내 받았다 9번 방. 모양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것이.. 롯데월드 마크 같은 데서 본 거랑 흡사한 듯 과자는 직원분이 가져다 주셨고, 음료는 우리가 골라온 거 셀프..
茶室 찻집
2009. 1. 2.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