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무 - 치즈케익 + 샤케라또 + 아이스 아메리카노
호감 가는 카페였지만, 자주 문이 닫혀 있던 게 흠이었던 '좋은 아침' 자리에 새로 들어온 카페 오오~!!! 싼티 나지 않는, 그럭 저럭 분위기 있는 입구 입구에서 보이는 벽면에 위치한, 제일 구석에는 컴퓨터가 놓여있다 오른쪽은 공부방 컨셉인가? 그 앞에는 시대의 트랜드라는 실내에 나무 심기 인테리어가 있고, 좌측에 네개, 우측에 두개의 테이블이 있다 역시나 크지 않은 곳 곳곳에 있는 소품들은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어색하지 않은 조화를 이루어 주신다 따로 메뉴판이 없고, 카운터 겸 주방(?) 뒤 벽에 붙어 있는 걸 보고 주문을 한다 음료가 1,500원부터 3,000원까지! 실로 어마어마 하다. 본인은 이런 개념 있는 가격을 원한다 이름 모를 커피와 아메리카노, 치즈케익을 시켰다 샤케라또. 가격은 ..
茶室 찻집
2008. 5. 31.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