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변경) 아딸 중앙대점 - 쌀 떡볶이, 허브튀김, 찹쌀순대
처음 아딸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굽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와 비슷한 기분이었다 ‘(ㄱ-) 그게, 뭐~야~ ’ 그래서 아딸이 유명해지고 나서도 훠~얼씬 후에 아딸 이라는 떡볶이 체인점을 찾았고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에 호감을 갖게 되었더랬다 그런 아딸이 우리 동네에도 생겼고, 종종 이용하고 있다 물과 오뎅국물은 셀프 인데, 이 날은 기껏 “오뎅 국물은 셀프예요”라고 하셔 놓고 가지러 갔더니 이 대접을 내어 주셨다;; 왜?!?! 착착착 쌀 떡볶이 2천원 아딸은 밀 떡볶이가 진리거늘, 여긴 3시에서 6시 사이에만 밀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 모든 아딸이 다 그런가? ..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여튼 덕분에 이 곳에선 단 한 번도 밀 떡볶이를 먹어보지 못 했다 아줌마 나빠요 (T^T) 그나마 쌀떡도 ..
食食 얌냠
2010. 6. 16.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