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장 - 탕수육, 쟁반짜장 세트메뉴
(어제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걸 본 돼지군이 가고 싶다고 해서 오늘 다시 다녀왔다) 현경이라는 대형 중국집이 생기자, 어느날 갑자기 리모델링을 하더니 이와 같은 안습적인 간판을 달고 두둥 등장했다 노란색은 쓰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오른편에 이름 박아 놓은 건 괜찮은데.. 내부는 퍽 깔끔하게 바뀌었다 1층이 만원이라(중간 사진은 다른 날 찍은 1층 모습), 리모델링 후 처음으로 2층으로 갔다. (바로 위에 뵈는건 3층 연회석) 각각 칸막이로 나누어져 있고, 하얀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곳으로 안내를 받았다 4인용식탁에는 각 자리마다 수저와 개인 그릇이 놓여져 있었다 왠지 코스요리를 시켜야만 할 것 같은 압박이 ...ㄷㄷㄷ 주문에 앞서 테이블 기본 세팅!! 2층에서 먹으니까 차 주전자도 자리에 내어 준다..
食食 얌냠
2008. 2. 17.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