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다분코 - 청라멘이랑 인라멘
오랜만에 하카다분코를 찾았다. 가격이 올랐다고 외면해 오다 보니, 무려 1년 반만이다 엥??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럼 그렇지 주민들 때문인지 이젠 선까지 만들어 뒀구나 고뇌하는 본인 복작복작. 들어와서는 주문하고 먹기 바빠서, 여기 내부 사진은 계산할 때가 되어야 찍게 되는 것 같다 모든 메뉴는 6천원. 밥이랑 사리는 각 천원. 여기 챠슈 덮밥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라면을 종류별로 주문 여긴 돈코츠 라면만 있다. 더 진한 게 인라멘, 묽은 게 청라멘 찻차차차차차차차 거기도 이런 그릇을 쓸까가 궁금해 졌는데, 진짜 일본에 있는 라면 집에는 김치가 없겠지? 청라멘. 인라멘도 그렇고 전보다 묽어진 느낌이었다. 이제 돈코츠 라면이 익숙해져서 그러려나? 근디, 맛 있더라! 면도 그렇고, 국물도 그렇고, ..
食食 얌냠
2009. 6. 2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