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눈뜨서식지

메뉴 리스트

  • 전체글
  • 태그
  • 방명록
  • 관리
  • 분류 전체보기 (2678) N
    • 雜談 주절 (690) N
      • 日常 살이 (222)
      • 幸運 앗싸 (20)
      • 移動 모발 (mobile) (405) N
    • 食食 얌냠 (985) N
    • 茶室 찻집 (310)
    • 漫畫 그림 (191)
    • 文化 우와 (350)
      • 創作 맹글 (66)
    • 豚豚 돼지 (152)

검색 레이어

눈뜨서식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육회

  • 보건옥

    2024.09.21 by 눈뜨

  • 창신육회 본점

    2024.06.06 by 눈뜨

  • 형제육회 본점 - 육회 + 소주

    2024.03.12 by 눈뜨

  • 7.8 칠점팔 안국 - 바질감자전 + 아이올리 타르타르/ 막걸리 : 팔팔 + 희양산 + 고타 다이브 + 딸기 + 선호

    2023.03.13 by 눈뜨

  • 박가네 빈대떡 - 육회김밥 + 고기빈대떡 / 지평막걸리

    2021.02.07 by 눈뜨

  • [돼지군] 엉터리 생고기 흑석점-소 한마리

    2011.12.3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돼지군] 제주도 맛집 탐방 1탄 말고기 전문 사돈집 풀코스

    2010.10.3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폐점) Park Deli 파크델리 - 평일 런치 샐러드바

    2009.09.21 by 눈뜨

보건옥

오랜 세월 서울식 불고기를 팔고 있다는 보건옥. 이 근방 노포들이 으레 그렇듯, '여기 있다고?' 싶은 골목 안에 숨어있다.골목 입구에 보건옥 방향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붙여두긴 했지만, 의심스럽긴 하다.불고기(150g/국내산 한우) 18,000원 x 2 + 별미육회비빔밥 13,000국내산 한우라 그런지 확실히 잡내가 없어 좋았다. 처음 나왔을 땐 야채만 한가득이라고 생각했는데, 먹다 보니 고기가 전혀 부족하진 않았다. 냄비가 보기보다 더 오목하게 들어가서 생각보단 양이 많은 편. 둘이서 3인분을 먹은 셈이니 그런 걸지도 ㅋ 정육식당 느낌인지, 불고기도, 육회도 바로 슥슥 썰어서 음식 준비를 하시더라. 광장시장 탑티어 육회들만은 못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육회비빔밥이었다. 그래서 별미인가 Σ(゚Д゚) 육회만..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4. 9. 21. 10:33

창신육회 본점

배가 어느 정도 찬 상태에서 2차를 고민하던 중 육회에 간단히 소주 한잔을 하기로 하고 광장시장 육회골목을 찾았다.안 가본 창신이나 부촌 중에 한 군델 가보자 싶었는데, 마침 창신육회에 바로 들어갈 수 있길래 창신육회로 결정.육회 21,000원, 소주 5,000원광고를 열심히 하던 진로골드가 쫙 깔려있어 시켜봤는데... 참이슬 후레시가 더 깔끔하지 않나? (¬_¬)이 동네 육회집답게 소고기뭇국이 기본으로 나왔다. 육회는 육질이 단단한 편. 씹히지 않게 질긴 부분도 간혹 있어서... 개인적으론 형제육회 승!이제 하나 남았다 ٩( ᐛ )و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4. 6. 6. 18:14

형제육회 본점 - 육회 + 소주

광장시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먹거리는 단연 빈대떡이고, 그 다음을 꼽으라면 육회가 아닌가 싶다. 그리 길진 않지만 한 골목에 유명한 육회집들이 쪼르륵 몰려 있어 육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눈 돌아갈 만하다. 아마도 오래전엔 어르신들로만 채워지던 공간이었을 텐데, 현재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찾고 있고, 국적마저 제각각인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누군가 한국 관광코스로 광장시장 육회골목을 콕 찍어놓은 건지, 외국인들의 단체관광 깃발이 이 좁은 골목을 끊임없이 가로지르는 걸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었는데, 내가 보더라도 상당히 낯설고 신기한 광경이라 자꾸만 눈이 가더라. 육회골목을 두 차례 왕복한 끝에 고른 집은 형제육회. 5년 전에 가봤던 육회자매집을 마주 보는 집이었다. 자주 먹는 메뉴도 아닌..

食食 얌냠 2024. 3. 12. 21:59

7.8 칠점팔 안국 - 바질감자전 + 아이올리 타르타르/ 막걸리 : 팔팔 + 희양산 + 고타 다이브 + 딸기 + 선호

요즘은 막걸리라고 다 싸진 않지만, 만원이 넘는 막걸리를 다양하게 판매하는 술집이 흔하진 않다. 가뜩이나 막걸리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가격마저 착하지 않으니 평소라면 거를 집이었겠지만, 어쩐 일인지 호기심이 동해 찾아보기로 했다. 가게 이름은 7.8(칠점팔). 안국점이라고는 하지만 안국역에서 바로 보일 정도로 가까운 건 아니고, 종묘 쪽으로 좀 걸어야 한다. 익선동에서 안국역 방향으로 살짝 벗어난 어딘가. 간판은 딱히 없고, 창문에 스티커가 수두룩하게 붙어 있었다. 지도 앱 덕에 어렵지 않게 보물찾기 가능. 진짜 스마트폰 없을 땐 식당 어떻게 찾아다녔더라? 주택 느낌을 살리긴 했는데, 시커먼 테이블과 높은 의자로 채워진 내부는 펍(pub)이나 바(bar) 같은 인상을 준다. 천창에 유리창을 내서 하늘이 ..

食食 얌냠 2023. 3. 13. 22:40

박가네 빈대떡 - 육회김밥 + 고기빈대떡 / 지평막걸리

오랜만에 광장시장을 찾았다. 국내 약국 중에 가장 유명한 보령약국에 볼 일이 있어 들른 김에, 모처럼 식사를 시장에서 해결해 보기로 했다. 보령약국 맞은편 즈음에 있는 문으로 입장. 익히 알고 있는 이런 분위기의 빈대떡 점포는 안쪽으로 쭉 들어가 중간쯤은 가야 나온다. 이것도 이 맛이 있긴 하지만, 등받이가 없는 자리는 영 불편해서 식당에 앉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들어온 입구 왼쪽 라인에 있는 박가네 빈대떡. 들어서서 얼마 걷지 않아 눈에 띌 만큼 입구 쪽에 위치해 있었다. 여기 가려고 딱 정하고 왔는데, 앞 즈음이 되자 김밥이랑 빈대떡 먹고 가라 하시더라. 메뉴가 다양한 것보단 단출한 편이 왠지 믿음이 가지만, 신뢰의 상징 "모범음식점" 표식을 발견하니 일단 마음을 놓고 주문해 보기로 ..

食食 얌냠 2021. 2. 7. 22:13

[돼지군] 엉터리 생고기 흑석점-소 한마리

간만에 엉터리 생고기에서 소 한마리를 시켜 먹었다. 그러고 보니, 소 한마리는 정말 오랜만에 먹는 듯 하다. 1kg에 55000원 할 때 먹어 보고 처음 먹는 거니까 대략 3년 전에 먹어 본 셈인가? ㅎㅎ 그러고 보니, 여기도 가격이 많이 올랐구나 싶다. 처음 가 봤을 때가 2006년 쯤인데, 그 때는 삼겹살이 300g에 8000원이었는데, 이제는 250g에 12000원이 되었다. 흠.. 확실히 요새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네. 친구랑 짝꿍이랑 셋이서 7시 쯤 찾았는데, 사람 엄청 많더라. 가게를 확장 해서 이 곳 말고 맞은 편에 큰 가게가 하나 더 있는데, 거기도 사람이 만원. 사장님께, 말씀 드려서 어떻게 자리를 마련 했다. 소 한마리 900g 63000원 이 날 구성은 차돌박이, 치마살, 안심, 등심..

豚豚 돼지 2011. 12. 31. 00:16

[돼지군] 제주도 맛집 탐방 1탄 말고기 전문 사돈집 풀코스

올 해 7월에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 왔었다. 이런 저런 맛집 검색도 많이 해 보고, 돌아다닐 곳도 많이 찾아 보고 제주도를 향해 가 봤다. 그리고 3개월간 숙성(?) 시킨 후 이제사 풀어내는 제주도 맛집 이야기!!!! ....게으른 내 탓인게지.. =_=;;; 하여간, 시리즈가 언제 완성 될 지 모르겠지만 자~ 이제 시작! 처음으로 방문 한 곳은 제주도 말고기 전문점 사돈집이었다. 제주도에서 말고기를 먹는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아서 좀 찾아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검색이 되질 않더라. 하여간,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 되었던 사돈집에 가게 되었다. 우리가 먹은 건 다양한 말 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1인당 3만원짜리 A코스를 먹어 보기로 했다. (아래 사진은 3인분 기준, 기타 반찬 사진은 없습니..

豚豚 돼지 2010. 10. 30. 20:05

(폐점) Park Deli 파크델리 - 평일 런치 샐러드바

오랜만에 파크델리를 찾았다 이번 특별 메뉴는 파스타. 굴이 아니라 다행이야 스탓트 시작은 역시 풀쪼가리들로 가볍게 흔치 않은 푸릇한 접시 뭔 콩스프 같은 거였나? 여튼 식욕 떨어지는 색깔 =ㅅ= 입도 안 대 봤다 오른쪽은 닭죽 슬러시였나, 스무디였나.. 암튼 음료도 먹고 (양자는 뭐가 다른 거지??) 두번째 물냉면. 고기를 왕창 집어 왔는데… 별로더라 T^T 너무 퍼석해 소세지랑 탕수육이랑 꽃빵이랑 고추잡채랑 고기랑, 그리고 소화를 돕기 위한 풀쪼가리 조금 꽃빵에 싸 먹는 고기 맛이 일품이더이다. 꽃빵 좋아 의외로 탕수육이 맛 있었다 초밥. 걍 소소하더이다 된장국. 두부랑 파도 톡톡 넣어주면 옥케이 허더덕! 마늘 반똥이다 @0@ 면이랑 새우랑 양파랑 피망이랑 이것저것 골라서 가져다 주니 맹글어 준 파스타..

食食 얌냠 2009. 9. 21. 01:20

추가 정보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05-11 01:14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눈뜨서식지 © noondd
인스타그램 유투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