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군] 제주도 맛집 탐방 2탄 섭지코지 글라스 하우스 민트 레스토랑 런치 오름 세트, 바당 세트
그러니까.. 작년 7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의 두번째 이야기. 음.. 이 속도로 포스팅을 하면, 아마 내년 이맘때 쯤 되어야 제주도 다녀온 이야기를 다 포스팅 하겠다..-_-;;;; 어머니께서, 제주도에 민트 레스토랑이란 곳이 있는데, 풍경도 좋고, 음식도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셔서 가 보기로 했다. 섭지코지 안에 있으니, 동선도 괜찮은듯 하고... 해서, 런치 타임에 맞춰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참고로 휘닉스 아일랜드 셔틀버스를 타면, 섭지코지에 들어가는 입장료 없이 레스토랑으로 갈 수 있다. 유명한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디자인 했다는 글라스 하우스. 멋지긴 한데, 음... 섭지코지와 잘 어울리는 건축물인지는 잘 모르겠다^^; 레스토랑은 2층에 위치 해 있다. 우리가 갔을 땐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
豚豚 돼지
2011. 1. 21.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