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 0410
2012.11.05 by 눈뜨
니혼만땅
2012.09.14 by 눈뜨
야끼 파라다이스
2012.08.11 by 눈뜨
언니 몰래 먹는 딸기오레
2012.08.09 by 눈뜨
스시나루
2012.08.04 by 눈뜨
유정쌈밥
2012.07.30 by 눈뜨
비스트로 엔
2012.07.16 by 눈뜨
카모메 식당
2012.07.06 by 눈뜨
비 오고 쌀쌀한 김에 찾아 봤떤 짬뽕집.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북적북적 짬뽕 곱빼기 (5500).. 나눠 먹을 거라 곱배기를 시켰는데, 간만에 보니 새삼 거대하다. 그런데 영 불내음이 없다. 명동 홍콩반점 다시 가서 확인 좀 해봐야겄다 탕수육 소 (9000).. 홍콩반점에서 가장 선호하는 메뉴. 원래 소스에 젖은 거 싫어하는데, 이건 쫀독한 게 그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해서 가격이 초큼 압박스럽지만 버릴 수가 음써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11. 5. 16:30
타코야끼(?).. 안주로 먹었던 건데.. 비쌌고 맛은..;; 동네에도 일본 음식 맛깔나게 하는 술집 하나 있음 좋겠다. 달다구리 생과일술도 팔고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9. 14. 22:33
오코노미야끼 (7000).. 새우+목살+베이컨, 각 재료가 눈으로 확인될 정도로 섭섭치 않게 든 오꼬노미야끼. 크기가 두배정도로 커지면 딱 흡족컸다 마요우동 (6000).. 야끼우동에 마요네즈+가츠오부시가 추가된 메뉴. 물진 게 항상 불만스러웠는데, 많이 "야끼"스러워져서 흐뭇 여전히 "패스트"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지만, 사장님 스피드가 현격히 레벨업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8. 11. 18:13
언니 몰래 먹는 딸기오레 (1100).. 딸기과즙이 6% 들었다며 마구 자랑하는 언니 몰래 먹는 딸기오레. "우유" 대신 "오레"라고 표현함으로써 뭔가 있어 뵈려는 꼼수. 그래도 탈지분유가 아니라 우유가 들고, 착향료만 든 게 아니라 진짜 과즙도 들었다니 그 정도 허세는 눈 감아 주기로 한다. 맛이 덜 인공적인 것 같긴 함. 측면엔 전자렌지에 넣지 말라는 경고가 뙇! 보자마자 스트로베리라떼를 먹고 뿜었던 기억이 스물스물~ (ㅡ^ㅡ) 역시 우유는 써~언한 게 제맛!! 그치만 쪼꼬는 열외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8. 9. 13:50
회전초밥 (1접시 ; 1100).. 여전한 퀄리티의 스시나루 초밥들. 여태껏 겪어본 저가 회전초밥 중 절대 으뜸! 연어와 새우 선호. 주방 근처에 앉았더니 새로 나온 게 잘 보여서 완전 조으다. 덕분에..가볍게 먹을 요량이었지만 결국 이번 접시산도 ㅎㄷㄷ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8. 4. 21:04
유정쌈밥 (7000).. 안 찾는 사이 가격이 7천원까지 껑충. 쌈 야채가 많이 나와서 깜놀. 한접시는 다른 테이블로 갈 줄 알았는데 둘 다 우리 상에 뙇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메뉴는 아니다만, 간만에 먹으니 썩 갠춘. 학생들이라고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게 학교 앞 밥집다운 훈훈한 서비스도 꽤 유쾌했다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7. 30. 09:14
d (오늘의 맥주 : 3000).. 완전 쿨~하게 보관된 드라이 피니시. 많이 먹어보진 않았다만 여기서 먹는 d만 먹을만 했다. 이건 시원한 맛에 먹는 듯 말리부콕 (4500).. 가격만 보고 혹 했는데, 역시나 잔이 아담한 유리물컵;; 완전 단술. 코코넛 향 대박. 진한 콜라 속에도 전혀 묻히지 않는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7. 16. 22:57
카모메 우동 (3500).. 평범하니 갠춘 구운 스팸 (2300).. 지난번에 안 풀어진다고 양껏 칭찬해줬더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는 헤벨레~ 풀어지는 주먹밥. 뭐.. 스팸은 섭하지 않다 참치 마요네즈 (1700).. 참치는 뵈는데, 마요네즈가 안 느껴지더라. 거 참 요상타 밥들 맛이 오니기리라기보단 주먹밥스럽다. 어딘지 모르게 한국적이야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7. 6.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