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군] 주문진 자매 맛집 - 도루묵 찌개, 도루묵 구이
강원도 쪽으로 놀러 갔을 때,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 하다가 도루묵을 먹기로 하고 주문진 쪽으로 가 보기로 했다. 주문진 도착! 갈매기도 보이는 구나. 시장을 돌아 다녀 보기로 했다. 그러다 길거리에서 도루묵 등을 구워서 판매 하는 곳을 발견 하고 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이것 저것 많이 파네. 일단 도루묵을 먹어 보기로 했으니, 한 접시 시키기로 했다. 5마리를 불 위에 올리셨다. 이게 아마 만원이었을 텐데, 꽤 비싼 편인 듯. 자, 그럼 맛을 볼까? 음… 생선이 퍽퍽하다. 왜 그런가 물어 보니, 원래 좀 말려서 구워 먹는 거라고… 어째 생각보다는 별로이길래 이 것만 먹고 자리에서 일어 났다. 주문진이라고 오징어가 여기저기 보이더라. ㅎㅎ 돌아 다니다가 건어물 가게에 가서, 도루묵 찌개를 괜찮게 하..
豚豚 돼지
2012. 1. 18.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