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다이어리] 필체
2012.12.15 by 눈뜨
[눈뜨다이어리] 모친의 취미
2012.12.13 by 눈뜨
[눈뜨다이어리] 칭찬
2012.12.09 by 눈뜨
[눈뜨다이어리] 추위
2012.12.06 by 눈뜨
[눈뜨다이어리] 낙엽
2012.12.01 by 눈뜨
[눈뜨다이어리] 돌발 상황
2012.11.28 by 눈뜨
[눈뜨다이어리] 1인분
2012.11.18 by 눈뜨
[눈뜨다이어리] 커피값
2012.11.15 by 눈뜨
남자 글씨, 여자 글씨.. 특히 여자들 글씨는 비슷비슷하기 마련인데, 내 글씨체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범상치 않았다. 초등학교 때 멈췄달까? ;; 나름 필체를 바꿔보려는 노력을 해왔고, 최근에야 초딩 또박이체 말고도 구사할 수 있는 서체 하나가 생겼다 난 이렇게나 평범한데, 이 노무 서체는 왜 도무지 평범해지질 않는 겐지;;;
漫畫 그림 2012. 12. 15. 16:30
요새 모친의 새로운 취미로 급부상한 등산 최근 등산 장비 풀셋을 착용한 겨울산 등산 인증샷으로 또 한번 본인에게 놀라움을 선사해 주셨다 걷는 걸 지독히도 싫어하셔서 가까운 거리도 차를 몰고 다니고는 하셨었는데, 이젠 산악인이 되시겠다고.. ㅎㅎ;; 사람은 잘 안 변한다지만, 또 어찌 변할지 알 수 없는 게 사람이란 생각도 든다
漫畫 그림 2012. 12. 13. 16:30
칭찬은 쑥스럽고 몸둘 바를 모르겠지만 역시 사람 기분을 좋게 만든다.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면서도 내심 뿌듯해지는 건 어쩔 도리가 없다 어쩌면 난 그닥 겸손한 사람은 아닌지도 모르겠다
漫畫 그림 2012. 12. 9. 16:30
보는 내가 다 춥고만, 얇게 입고 잘들도 나다닌다 나만 춥나? 앙?? 나만 추운겨???
漫畫 그림 2012. 12. 6. 16:30
하는 일 없이 바쁘게 보낸 이번 가을. 정신을 차려보니 동네 단풍은 이제 바닥에만 찌글찌글 남았다
漫畫 그림 2012. 12. 1. 16:30
세상사, 인간사 내 마음 같지 않다는 거야 모르는 바 아니지만.. 나로선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방향으로 일이 전개될 때면, 당혹감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능청스레 잘 넘기는 사람도 한가득이던데.. 이런 게 순발력이나, 위기대처능력, 뭐 그런건가?? .. (@ㅅ@)a 어렵다
漫畫 그림 2012. 11. 28. 16:30
1인분은 대체 누구 기준인가? 이까짓 걸로 배가 부르라는 건가? 기왕 주는 거 인심 좀 쓰지.. 이게 줄곧 가져오던 1인분에 대한 생각이었다 그러던 중, 얼결에 1인분이면 족히 배가 부르고, 간혹 1인분을 다 비우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버린 요즘 이색적인 경험이긴 한데, 맛난 걸 만났을 때의 환희도 그만큼 덜한 것 같아 영 별로다. 배가 작은 사람은 참 재미없겠다
漫畫 그림 2012. 11. 18. 16:30
혼자 사먹는 커피값은 왜 이렇게 아까운지 모르겠다
漫畫 그림 2012. 11. 15.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