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깃거리 - 농심 生生(생생) 우동
어린이 시절, 처음 먹어보곤 생면과 양념(?)에 그야말로 감동했었던 생생 우동 얼마 전까지만 해도 너무 비싸단 생각에 절대 먹지 않았었는데, 이젠 라면 값이 워낙 올라서 상대적으로 먹을 만 해 진 것 같다 뚜껑을 열면~ 안에 들어 있는 구성물은 이러하다 몇 년 만에 먹어 보는 듯 하다. 그래서 조리 방법을 잘 읽고 따라해 봤다 면을 뜯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후 뚜껑을 덮고 2분 30초간 방치한다 그 다음엔 뚜껑을 열어 면을 풀어 주고 뚜껑에 있는 구멍으로 물을 따라 붓는다 이제 면에 액상스프와 후레이크를 넣고 다시 뜨거운 물을 붓는다 우동의 완성은 뭐니뭐니 해도 고춧가루!! 탱글탱글~ 나름 시원한 것이~ 역시, 어지간한 우동집 우동보다 먹을 만 하다
食食 얌냠
2008. 10. 27.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