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시절, 처음 먹어보곤 생면과 양념(?)에 그야말로 감동했었던 생생 우동
얼마 전까지만 해도 너무 비싸단 생각에 절대 먹지 않았었는데,
이젠 라면 값이 워낙 올라서 상대적으로 먹을 만 해 진 것 같다
뚜껑을 열면~
안에 들어 있는 구성물은 이러하다
몇 년 만에 먹어 보는 듯 하다. 그래서 조리 방법을 잘 읽고 따라해 봤다
면을 뜯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후
뚜껑을 덮고 2분 30초간 방치한다
그 다음엔 뚜껑을 열어 면을 풀어 주고
뚜껑에 있는 구멍으로 물을 따라 붓는다
다시 뜨거운 물을 붓는다
우동의 완성은 뭐니뭐니 해도 고춧가루!!
탱글탱글~ 나름 시원한 것이~ 역시, 어지간한 우동집 우동보다 먹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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