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ニとマンゴ 윤희와망고 : suntory & yakitory party 산토리하이볼 파-티 - 산토리하이볼 + 야키토리 소금
두어 달 됐나? 동네에 자그마한 일본식 술집 하나가 생겼다.주변 분위기랑은 판이한 업종이라 공사할 때부터 눈여겨봤었는데, 어제 첫 방문을 하게 됐다.낮에 지나다 보니 뭔가 나무판자를 자르며 공사하는 분위기를 다시 내고 있었다. 저녁에 영업하는 거 맞겠지?오밤중에 다시 찾은 윤희와망고. 낮에 했던 우려가 무색하게 손님들로 가득한 모습이었다. 밖에서 살짝 봐서는 빈자리가 보이지 않았고, 다음을 기약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나 망설이고 있던 차에 직원 분이 나오셨다. 자리가 없냐고 물으니 안쪽에 자리가 있다고 하셨고, 오늘은 행사 중이라 스탠딩인데 괜찮냐고 물어보시곤 자리를 안내해 주셨다. 돼지군이 미리 행사 소식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한 덕에 당황하지 않고 흔쾌히 괜찮다 할 수 있었다. 출입구 옆에 놓인 준비중(..
食食 얌냠
2023. 7. 9.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