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장 ; 패션} 아담한 백팩
몇 해 전에 구입해서 편하게 막 메고 다니던 미니 백팩 검정색에 무난한 디자인이라 여기 저기 잘 메고 다녔더랬다 덕분에 천이 덧대어진 부분이 부분 부분 벗겨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대머리 아저씨의 형상이 얼핏..;; 그래도 나름 대량 생산되는 브랜드의 제품인데, 세월엔 장사 없는 모양이다 그래서 질렀다 명동 어딘가의 가방 가게(?)에서 단돈 만원에 판매되고 있던 물품 막 메고 다닐 가방을 구하는 거라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디자인과 적절한 사이즈만 맞춰서 후딱 구매해 버렸다 `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우~우~~ 무난 무난 열매를 야무지게 잡순 모양새의 아담한 백팩이다 비어 있는 상태라 형태가 좀 일그러졌다 그래서 일단 이사부터!! 수납 완료 버클 조절 끈이 조이는 건 그럭저럭 할만한데, 늘이는 게 퍽 버겁..
文化 우와
2010. 8. 7. 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