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군] 더 리버사이드 호텔 중식당 따뚱大董 베이징 덕(베이징 카오야, 북경 오리), 해물 요리 덮밥, 매운 야채 해물 짬뽕
소셜에서 베이징 덕을 반값에 판매 하는 걸 보고, 가족끼리 외식하는데 사용 해야지 하며 하나 구매 했다. 오리를 화덕에서 구워내야 하기 때문에 1일 전에 예약을 해 두어야 한다고 하더라. 뭐 그렇게 3인 예약을 해 놓고 저녁 시간에 들렸다. 식당의 위치는 신사역에 있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 2층. 금요일 저녁이라 꽤 길이 막혀서 늦을 뻔 했다. ㅎㅎ 우리가 방문 할 가게는 따뚱大董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오리가 우리를 반긴다. 베이징 카오야, 그러니까 베이징 덕을 전면에 내세운 식당 답게, 꽤 커다란 화덕과, 요리공간을 마련 해 두었다. 식사 하는 동안 오리를 구워 내고 손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꽤 재미있었다. 레스토랑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긴 했는데, 파란색은 좀 뜬금 없는 거 같기도 하고..
豚豚 돼지
2012. 6. 16.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