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 새우 라면 파스타
본인은 새우를 좋아라 한다 그런 본인을 위해 모친께서 친히 싸 주신 일용할 양식 새우를 까서 버터를 두른 팬에 넣고 마늘 다진 것 좀 넣고 간 해서 볶아 낸 깐새우 볶음(?) 그냥 데워 먹을까 하다가, 어차피 끼니를 때워야 하니 요리(?)를 해 보기로 했다 준비는 대략 이러하다 원래는 따로 끓여먹을 생각이었던 라면을 써서 같이 볶아 보기로 했다 우선 면을 삶는다 디비 주고 마저 익기를 기다린다. 땔랑 새우밖에 넣을 게 없어서 계란을 넣어 보기로 했다 보골보골 거의 다 익었을 즈음 체를 받치고 라면 익힌 걸 붜서 착착 헹궈 내준다. 면은 한켠에 두고 후라이팬을 데우고 버터는 없으니, 아쉬운대로 식용유를 초큼 두른 다음에 엄뉘 사랑 그득 담긴 깐새우 볶음을 팬에 붜서 달달 볶아 준다 생새우를 바로 볶았던 거..
食食 얌냠
2009. 9. 27.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