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눈뜨서식지

메뉴 리스트

  • 전체글
  • 태그
  • 방명록
  • 관리
  • 분류 전체보기 (2695)
    • 雜談 주절 (700)
      • 日常 살이 (222)
      • 幸運 앗싸 (20)
      • 移動 모발 (mobile) (414)
    • 食食 얌냠 (988)
    • 茶室 찻집 (312)
    • 漫畫 그림 (191)
    • 文化 우와 (352)
      • 創作 맹글 (66)
    • 豚豚 돼지 (152)

검색 레이어

눈뜨서식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들기름막국수

  • 고기리막국수 - 들기름막국수 + 맑은 열무김치 막국수 + 추가 막국수(비빔) + 수육 소

    2022.09.17 by 눈뜨

  • 개수리막국수

    2022.09.14 by 눈뜨

고기리막국수 - 들기름막국수 + 맑은 열무김치 막국수 + 추가 막국수(비빔) + 수육 소

들기름 막국수의 원조인 고기리 막국수. 개수리막국수 덕분에 산 넘고 물 건너 찾아가 볼 마음이 생겼다. 뚜벅이에겐 그리 호락호락한 위치는 아니지만, 갈 방법이 영 없는 것도 아니라 연휴를 맞이하여 도전해보기로 했다. 고기리 유원지에 위치한 고기리막국수. 개인적으로 "유원지"의 이미지는 월미도처럼 작은 놀이동산 같은 느낌인데, 처음 유원지라고 해서 갔는데 온통 산에, 고깃집뿐이라 '이건 뭔가?' 싶었다. 수원에 오래 살아서 유원지는 다 원천유원지 같은 줄 알았지. ㅋㅋ 대중교통으로 고기리막국수에 가는 방법은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에서 14번 마을버스를 타면 된다. 빨간 날 배차간격이 30분이라고 했는데, 일정하진 않은 것 같다. 회차지 근처라 그런지 정류장에 설치된 전광판에 표시되는 정보도 정확하지 않아서,..

食食 얌냠 2022. 9. 17. 12:00

개수리막국수

세트 1 메밀막국수 두 그릇(물, 들기름) + 꽃메밀닭튀김(반마리) 30,000원시원하게 한잔 : 맥주 4,500원막국수라고 하면 족발과 함께 먹는 쟁반 막국수나 물냉면처럼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물막국수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개수리막국수는 김가루가 잔뜩 올라간 들기름 막국수가 메인이다. 치킨과 막국수를 같이 판다기에 요상하다 생각했는데, 국수에 고기는 보쌈만 곁들여야 한다는 법이 있는 건 아니니까... 나름 칭찬할만한 발상의 전환 아닌가 싶다. 닭튀김은 튀김옷이 굉장히 바삭한 시장 통닭 스타일. 메밀면은 투박한 편이었고, 물막국수보단 들기름 막국수가 나았다. 들기름과 면, 잘게 부순 김이 기대보다 잘 어울렸고, 다져서 들어간 곤드레 나물과의 조화도 괜찮았다. 헌데 기름 탓인지, 김맛인지 어딘가 씁쓸한..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2. 9. 14. 12:30

추가 정보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07-16 11:40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눈뜨서식지 © noondd
인스타그램 유투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