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박
옆으로 살짝 위치를 옮긴 두레박. 크고 깔끔해 뵈게 변한 것 같긴 한데.. 영 느낌이 다르다 냄새는 잘 빠지는 것 같지만, 따숩지가 않더라 돼지본갈비 (1인분 : 11000) .. 적절한 두께감의 돼지 갈비 공기밥 (1000).. 사진엔 없지만 흑미가 섞인 밥이었다. 질었다;; 보골보골 고춧가루 다소 첨가된 된장찌개도 작은 뚝배기에 뙇 식사를 마칠 즈음 누룽지 끓인 게 나오는데, 이번엔 너무 태우셨는지 숭늉이 거뭇 거뭇 흰 쌀밥, 하얀 숭늉이 그리운 식사였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2. 2. 2.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