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cafe moi 모이 - 스위트스노우랑 다즐링
대학내일이라는 잡지에서는 만원 데이트랍시고 커플들이 쿠폰으로 하루를 도배를 해 놓고 만원 안 들었다고 우기는 그런 코너(?)가 있었다 (요즘은 걍 만원 넘게 쓰는 듯) 이렇게 하면 두 잔이 몽땅 공짜. 하지만 이 날을 위해 투자한 비용은 6~10만원 ㄷㄷㄷ 원래는 아메리카노만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젠 아무거나 마실 수 있는 걸로 바꿨다고 하셨다 그래서 평소엔 잘 먹지 않는 메뉴들로 주문했다 스위트스노우(...아마.. 맞을 게다)랑 다즐링. 아마도 각 4,500원 스위트스노우는 사장님들께서 개발하신 메뉴로, 스펙트럼처럼 층층이 나뉘는 색깔이 매력적인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료 되시겠다 맨 위에 하얀 건 우유 거품~ >_< (☜ 거품이라면 환장하는 본인) 티백인데 4,500원은 좀 비싸단 생각이 들었다. 물론 ..
茶室 찻집
2008. 11. 23.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