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cafe moi 모이 - 아이스카푸치노, 아이스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딸기스무디, 카라멜마끼아또
2008.06.29 by 눈뜨
10시에 열어서 12시에 닫는단 게 맘에 든다 본인은 점심을 일찍 먹는 편이라 점심식사 후 커피를 마실 곳이 없어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어왔다 와플 한 번 먹어야 하는데.. 항상 식사 후에 찾거나 끼니거리를 사가꾸 가다보니.. 그래도 곧 먹을끼다! (하다가 오늘 금방 먹었다!!) 정말 이 동네 가게답지 않게 신경 많이 쓴 게 마구마구 느껴지는 입구 출입문 앞에는 오르간이 하나 놓여있다. 진짜 소리가 날까? 드디어 테이블배치가 정착되었다 여기엔 본래 아래에 보이는 4인용 테이블이 있었는데, 이렇게 바뀌었고 무던히도 고심하시던 이 곳이 이젠 이렇게 확정!!! 축하드려요~ ^^ 손재주가 돋보이는 직접 십자수로 장식하신 쿠션. 이것 말고도 몇개 더 있다 인석들은 여전히 잘 있슈~ 그냥 인테리어 소품이려니 했는데..
茶室 찻집 2008. 6. 29.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