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전 아직 한번도 이 안에 들어가 본 적이 없습니다 큰 맘 먹고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오늘은 끝났다고 해서 쫓겨 났어요 씁쓸하게 나오면서 옆에서 파는 닭꼬치를 먹기로 했습니다 괴기~괴기~ 하면서 기다리며 사진찍기 놀이 중입니다 '오호~진짜 닭꼬치!!' 아저씨 손놀림도 예사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맛있었고요~ 가격은 15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천원이었나? 천오백원이었던 것 같은데..) 또 먹고 싶은데.. 아직도 거기 있을까?

食食 얌냠 2008. 2. 3. 21:57

이 호떡집이 유명한가 봅니다 겨우 호떡 집에 항상 줄이 끊이질 않길래,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초상권 보호를 위한 어설픈 조치를 해 보았습니다. 많이 거슬..리나요? 앞에 두분 얼굴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서 눈만 가려가지고는 보호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신경 좀 쓴 건데..) 이 날도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500원짜리 호떡을 먹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호떡 팔아서 떼돈 벌 거 같았습니다 호떡 만드는 과정을 보러 가 보았습니다 ((o o)) 허거걱!! 완전 기름에 삶아 대고 있었습니다 평을 해보자면.. 맛은 있지만, 이 정도나 기다려 먹을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 호떡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궁금하니까, 한 번쯤은 드셔보세요. 전 안 먹을래요 ^----------^

食食 얌냠 2008. 2. 3.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