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RT 이마트 - 초밥
한 번 먹어 보곤, 완전 빠져버린 이마트 표 초밥을 다시 먹을 기회가 생겼다 이마트 초밥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다. 생선류 파는 곳에서 파는 녀석이 진짜배기!! 대신 가격이 좀 세다 용산역에 위치한 이마트에서 모셔 오신 분 되시겠다 꽤나 단디 닫혀 있던 초밥 껍덕. 덕분에 개봉에 살짝 힘을 써야 했다 벌써 때깔부터가 달라 주신다 자~! 이제 시작이야~~ ♪ 허덧?!?! 역시나 맛나다. 위에 올라가 계신 분들도 큼직 큼직한 데다 부드럽고, 그야말로 살살 녹는다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초밥님들. 한분 한분 느긋하게 감상해 보도록 하자 주황색과 흰색의 조화가 예술인 연어 아마도 광어. 회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맛을 잘 알기 힘든 흰살생선은 별로 즐기지 않는 편이다 꽤나 식감이 좋았던 것 같긴한..
食食 얌냠
2008. 9. 7.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