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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 이성당 샌드웨이퍼

    2025.05.23 by 눈뜨

  • 썬메리 한입 펑리수

    2025.04.17 by 눈뜨

  • 투다리

    2025.03.26 by 눈뜨

  • 요깃거리 - ANGELINA CRÊPES DENTELLE ENROBÉES DE CHOCOLAT NOIR 안젤리나 다크초콜릿 커버드 크레페

    2023.10.26 by 눈뜨

  • 요리 - 전자레인지 치즈과자

    2022.09.02 by 눈뜨

  • 요깃거리 - 바삭하고

    2022.08.28 by 눈뜨

  • 만나당 - 궁중약과

    2022.07.13 by 눈뜨

  • 천안당

    2020.09.29 by 눈뜨

이성당 샌드웨이퍼

대전에 성심당이 있다면, 군산엔 이성당이 있다. 처음 알았을 때만 해도 위상이 비등비등했는데, 성심당이 너무 급부상해버림.얇은 웨이퍼 속에 크림을 채워 만든 샌드웨이퍼. 크림에 따라 밀크, 바나나 두 가지 종류. 이성당 공식홈페이지 기준 10개 1팩에 9,500원, 배송비 5,000원(주문금액이 50,000원 미만일 경우), 쇼핑백 100원파손을 막기 위함이겠지만 커다란 상자에 카드게임에서 카드 깔듯 주르륵 펼쳐서 땔랑 10개 들어있다. 패키지가 선물용으로 그럴싸하긴 함. 포장지에 인쇄된 그림은 다르지만 과자 생김새는 같고, 한 면엔 구름 등 하늘, 에펠탑이 박혀있다. 무슨 의미? ?(・_・;? 먹기 전 인상은 밀크가 기본이니 더 맛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크림이 영 애매해서 오히려 바나나가 나았다. 포장..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5. 5. 23. 18:15

썬메리 한입 펑리수

대표적인 대만 여행 기념품 중 하나인 펑리수. 다들 사온다기에 나도 사 와본 적이 있지만, 개인적인 감상은 '굳이?'였다. 한 때 인기를 끌었던 칼(로리)바(란스)에 과일잼 느낌의 필링 좀 넣은 맛인데 어딘가 기름진 정도. 아무리 생각해도 영 애매한 이 과자를 왜 너도나도 사 오는지 의문이었는데, 우연히 제법 괜찮은 제품을 만났다.회사 후배가 여행 다녀왔다며 나눠줬던 썬메리 한입 펑리수. 저 똑똑해 보이진 않는 인상의 파인애플! (´ω`) 면세점에서 봤던 것 같은데 ㅋㅋ 얘도 그저 그러려니 하고 먹었는데, 은근 과육도 느껴지는 게, 먹어 본 한입 펑리수 중 가장 괜찮았다. 진짜 파인애플로 만들었구나 싶은 게 마음에 들었다. 펑리수는 다 네모나게 생겨서 겉으로 봐서는 어떤지 당최 알 수가 없으니까, 다음에..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5. 4. 17. 18:20

투다리

배가 그다지 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간단하게 한잔 하자고 찾은 투다리. 원래 꼬치구이가 메인 메뉴인 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오래된 술집 체인인데,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여기 김치우동이 그렇게 인기라기에, 대체 어떻단 건지 확인해 볼 겸 굳이 굳이 찾아가 봤다.서울역 뒤편 처음 가보는 주택가 어딘가에 덩그러니 위치한 지점이었는데, 유독 여기만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다.김치우동 12,000원, 참이슬 5,000원헛개차를 물 대신 줘서 난 비호 ( ´д`) 맹물 주세요. 상태 좋은 소라과자는 까닥까닥 집어먹기 좋았다. 참이슬은 참이슬이고, 대망의 김치우동은 굉장히 자극적이었다. 가쓰오국물에 김치를 넣었다더니, 많이 달고 간이 센 편. 개인적인 감상은 굳이 ㅋㅋ 추억으로 먹는 모양인데, 난 없어 (;A´▽`A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5. 3. 26. 18:40

요깃거리 - ANGELINA CRÊPES DENTELLE ENROBÉES DE CHOCOLAT NOIR 안젤리나 다크초콜릿 커버드 크레페

어느 날 갑자기 들어온 고급 간식 하나가 손에 들어왔다. 프랑스에서 왔다는 과자 선물. 상호가 ANGELINA 안젤리나인 모양이다. 틴케이스 후면에는 "1903년부터 파리의 rue de Rivoli에 위치한 Angelina's Tea Room은 달콤한 진미로 유명했습니다. 선물이나 즐거움으로 완벽한 이 맛있고 바삭한 크레페는 다크 초콜릿은 안젤리나의 엠블럼 색상으로 장식된 전통적인 금속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라는 설명이 적혀있다. 물론 한글은 없다. 번역 어플 만세 ㅋㅋ 선물용답게 하나하나 반짝반짝 개별포장. 꽉 찼지만 넉넉하진 않은 양. ANGELINA CRÊPES DENTELLE ENROBÉES DE CHOCOLAT NOIR. CRISPY CREPES COVERED WITH DARK CHOCOLAT..

食食 얌냠 2023. 10. 26. 18:30

요리 - 전자레인지 치즈과자

과자가 없는데 과자가 먹고 싶을 때, 특히 초간단 와인 안주로 제격인 전자레인지 치즈과자. 뭔가 요리랄 것도 없지만, 노력 대비 결과물이 흡족해서 알게 된 이후로는 종종 해 먹고는 한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유산지를 깔고 슬라이스 치즈 두 장을 적당히 잘라서 겹치지 않게 펼쳐 올려둔다. 검색해보니 1분 30초라고들 하는데, 1000와트 기준으로 보통 1분 정도면 바삭한 치즈과자가 완성된다. 좀 덜 바삭하다 싶으면 조금 더 돌리면 된다. 냉장고 안에 있는 치즈를 잠깐 돌렸을 뿐인데 그 납작하고 촉촉하던 치즈가 이렇게 통통하고 바삭해진다는 게 신기하다. 기분 탓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치즈를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나면 덜 짜고 좀 더 느끼해지는 것 같다. 막 기름지다기보다는 달걀흰자로 만든 머랭..

食食 얌냠 2022. 9. 2. 20:44

요깃거리 - 바삭하고

오로지 군고구마로만 만들었다는 바삭하고 스위트 포테이토. 고구마만으로 만든 간식이라고 해서 감말랭이 같은 느낌인 줄 알았는데, 바삭하고 얇다니 그런 류는 아닌 듯했다. 튀기지 않고 구웠다는 게 핵심인 제품인 모양인데, 한 때 고구마를 많이 구워 먹어 본 사람으로서 상품성이 충분하다는 입장. 2013.11.11 - [漫畫 그림] - [눈뜨다이어리] 창의력 배틀 [눈뜨다이어리] 창의력 배틀 11월 11일이면 "길죽한 무언가"를 주제로 창의력 배틀이 펼쳐진다. 이벤트는 즐기고 싶지만, 특정 회사의 상술에 오롯이 놀아나기엔 어딘지 석연치 않아 모색한 나름의 궁여지책 이번에 본인이 noondd.tistory.com 포스팅을 했을 줄 알았는데, 만드는 거 포스팅은 안 하고 그림일기만 올렸네? ㅎㅎ;; 원래 고구마를..

食食 얌냠 2022. 8. 28. 16:02

만나당 - 궁중약과

난 어릴 적부터 약과를 좋아했다. 은은한 계피향에 달달하고 파삭거리는 식감이 마음에 들어서, 명절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품목이었다. 약과도 의외로 스타일이 제각각이라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맛을 보고 사는 음식은 아니다 보니 뭔가 복불복 같은 느낌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에서 갑자기 약과가 유행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유명세의 중심에 있는 곳은 압구정에 있다는 맛나당이라는 가게라 했다. 그 가게 자체도 인기가 많고, 덕분에 유명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도 열고 그러는데, 그 역시도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단다. 만나당 궁중약과 12개 10,000원 당당 브랜드의 프리미엄 쌀조청을 바른 궁중 미니약과(지름 약 4cm). 겹겹이 패스츄리 된 바로 만든 수제 약과. 앞서 ..

食食 얌냠 2022. 7. 13. 22:00

천안당

팥도, 호두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내 돈 주고 사 먹는 일은 없는 호두과자. 이것도 얼결에 받았는데, 포스와 달리 호두가 그리 크게 들진 않았다. 코코호두보다 조금 든 듯. 과하게 달지 않은 평범한 호두과자. 일단 당일에 먹든지, 얼려두고 먹으라 써 있다. 과자는 모조리 맛있게 만들어버리는 에어프라이어 등판. 처음엔 딱딱해지기만 하고 별로다 싶었는데, 시간을 너무 짧게 한 게 문제였던 모양. 5분 정도 돌렸더니 겉은 바삭하고, 속에 앙금은 따끈한 게 딱 좋다. 단, 식어버림 안 데운 것만 못한 듯. 안 데우고 그냥 자연해동 하면 부드러운 맛.흑당스프레드랑은 안 구운 게 더 잘 어울린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0. 9.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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