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호도
카페에서 오물거릴만한 녀석으로 호도과자를 골랐다 무슨 휴게소도 아니고, 뜬금없이 호도과자 가게가 생긴 걸 처음 보곤 어이없었는데, 장사가 되는 모양이다 가장 작은 3천원짜리 간식용을 구입했다. 열여섯개 정도 들어있는 듯 호도과자 참 오랜만에 본다. 10년은 족히 되었을 듯 호도과자는 달달하니까 커피보다는 차가 나을 것 같아서 느달사를 찾았다 봉투 뒷면에 친히 보관방법을 설명하고 있지만, 우리의 돼지군은 다량의 호도과자들을 말끔히 해치워 주시었다 위치정보 중앙대 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국민은행을 지나 뱅뱅 바로 맞은 편
食食 얌냠
2008. 3. 9.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