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눈뜨서식지

메뉴 리스트

  • 전체글
  • 태그
  • 방명록
  • 관리
  • 분류 전체보기 (2695)
    • 雜談 주절 (700)
      • 日常 살이 (222)
      • 幸運 앗싸 (20)
      • 移動 모발 (mobile) (414)
    • 食食 얌냠 (988)
    • 茶室 찻집 (312)
    • 漫畫 그림 (191)
    • 文化 우와 (352)
      • 創作 맹글 (66)
    • 豚豚 돼지 (152)

검색 레이어

눈뜨서식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고기

  • 길거리먹거리 - 순대

    2008.05.25 by 눈뜨

  • (폐점) 중대껍데기집 - 껍데기랑 닭갈비랑 왕목살

    2008.05.25 by 눈뜨

  • 기소야 - 가쯔돈이랑 도리낭소바

    2008.04.12 by 눈뜨

  • La Cucina 라쿠치나 - 스테이크

    2008.03.03 by 눈뜨

  • 어거리풍년 - 어거리한상

    2008.02.19 by 눈뜨

  • (폐점) Balena - 감베리 홍기 & 치킨 알프레도

    2008.02.03 by 눈뜨

길거리먹거리 - 순대

중앙대 병원 앞 노점상 순대 2천원어치. 오랜만에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불법 영업에, 위생상태 불량 등 다 알면서도 가끔씩 생각나고 먹게된다. 이런 게 바로 아이러니

食食 얌냠 2008. 5. 25. 13:34

(폐점) 중대껍데기집 - 껍데기랑 닭갈비랑 왕목살

미친듯이 오래간만에 껍데기집에 가 봤다. 가본 게 벌써 4년도 넘은 것 같다 지하 1층. 생각보다 큰 규모를 자랑하지만 오래된 곳 임이 바로 느껴지는 허름(?)한 가게 그래도 4년 전엔 북적북적했었는데.. 이 날 우리가 들어갔을 땐 나이 많은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분들 한 테이블이 있을 뿐이었다 이 곳은 셀프다! 들어오면 직접 수저와 술잔을 챙기고, 아저씨한테 가서 "이거 저거 주세요"하고 주문하고.. 본인은 껍데기를 먹지 않는다. 전에 말했듯이 이슬이랑도 별로 안 친하다 레몬소주! 처음 먹을 땐 술 맛이 전혀 나지 않고 상큼 달달하기만 한 녀석 레몬가루랑 사이다랑 쐬주랑 섞어 맹그시는 듯 그렇게 만든 걸 소주병에 채워 주신다 딴 데서 과일 소주를 먹으면 양을 너무 적게 준다 싶었는데.. 이리 주시니 양도..

食食 얌냠 2008. 5. 25. 00:39

기소야 - 가쯔돈이랑 도리낭소바

벚꽃을 보겠다고 여의도에 가서 무작정 헤매다가 밥을 먹겠다고 회사 건물들이 있는 쪽으로 가봤다 국민일보가 있는 건물에서 우동집을 하나 발견했다 다리 아프고 배 고프니까, 그냥 여기서 먹어보기로 했다 영산 아트홀은 또 뭐다냐?? 어쨌든 들어가 봤다 그냥 퓨전 일식집인 듯 분위기는 제법 일식집 같았다 싸진 않은 가격 참으로 정갈하게 물수건이 나왔다 가쯔돈. 계란이 너무 팍 익었다. 그래도 고기가 얇지 않아 살짝 괜찮은 듯도 했다 도리낭 소바. 한 두 젓가락 까지만 맛있는 듯. 느끼함이.. ㄱ- 원래 단무지를 안 먹는데, 무려 두 조각이나 먹었다. 김치도 안 주더라 별로... 괜찮지 않았다. 다른 정식을 먹어볼껄 그랬나? 위치정보 영등포구 여의도동 12 CCMM빌딩 지하1층 (공식 홈피에서 약도 보시려면 꾸욱)

食食 얌냠 2008. 4. 12. 21:54

La Cucina 라쿠치나 - 스테이크

남산에 있는 하얏트 호텔 맞은 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2004년 크리스마스에 찾았던 곳이다 1인당 (내 기억상)4만원인 코스요리였다 테이블까지 당겨주며(?) 앉을 자리를 봐 주는 서비스에 적지 않게 당황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 여기 덕에 카프리제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샐러드가 맛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스테이크가 맛난 음식이란걸, 소고기도 맛나단 걸 알게 되었다 디카 배터리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모든 사진은 폰카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옆에 사진은 화장실 ㅎㅎㅎ;;;; 코스로 뭐가 나왔나 봅시다~ 시저샐러드 당시까지만 해도, 샐러드 따윈 밖에서 먹지 않았었는데, 풀쪼가리를 먹으며 '맛있다'라고 생각하는 스스로에 놀랐던 기억 에피타이저 모듬인가?? 맨 왼쪽 껀 뭐였는지 기억이 안..

食食 얌냠 2008. 3. 3. 11:39

어거리풍년 - 어거리한상

때는, 몹시도 무더웠던 작년 여름의 어느 날 먹을 곳은 많지만, 뭘 먹어야할지 알 수 없는 혼돈의 거리, 인사동길을 헤매던 중 내 앞에 나타난 구원의 이정표가 있었으니....!! 바로 이 녀석 ☞ ☞ ☞ 전에 보쌈, 불고기, 조림, 계란찜, 찌개! 어느 하나, 싫어하는 메뉴가 없는 퍼펙트 구성! 덥고, 배는 고프고, 다리는 아프고, 머리는 하얗고... 더 이상 생각은 필요 없었다 맛 없어도 저 메뉴면 괜찮다 싶었고, 저렇게 주면서 만원이면 그리 비싼 편도 아니고 해서 용감하게 들어가기로 결정!! 그리하야 나와주신 한상!! 부추전이랑 보쌈, 생선조림, 된장찌개, 계란찜, 불고기까지 정말이지, 사랑스러운 한 상이 아닐 수 없다 먹느라 바빠, 더 이상의 밀착 사진은 존재하지 않는다 찌개랑 조림이 조금 짭짤하긴..

食食 얌냠 2008. 2. 19. 14:23

(폐점) Balena - 감베리 홍기 & 치킨 알프레도

지난 여름 발견한 먹거리 중 가장 혁신적인 아이템! 크레페 이후 최고의 발견!! 명동엔 식당이 참 많지만, 또 막상 먹으려고 하면 눈에 차는 곳이 잘 없다 그날도 비슷한 상황이었고, 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Pasta Cone을 주목했다 워낙 파스타를 좋아하니, 어지간만 하면 괜찮을 꺼라 생각에..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도전을 감행하기로 했다 Cone의 경우, 가격은 최저 2.000원에서 3,900원까지! 명동에서 한끼 식사 값으로 치면 굉장히 싼편이다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당시, 아이템이 독특해서인지,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진 않았다 손님은 우리 뿐이었다 (테이크아웃 집이었으나 매장에서 먹어도 된다기에, 날씨도 덥고 해서 앉아서 먹었더랬다) 토마토 소스의 감베리 홍기랑 크림 소스의..

食食 얌냠 2008. 2. 3. 21:11

추가 정보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06-25 10:11

페이징

이전
1 ··· 36 37 38 39
다음
TISTORY
눈뜨서식지 © noondd
인스타그램 유투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