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선물로 받은 놉스 화장품. 진주팩이란다
꽤나 특이한 포장. 커다란 통에 넣는 것보다 이게 더 좋은가??
제품 뒷면에는... 이상하게도 꼭 있어야 할 법한 효능이나 사용방법 같은 게 쓰여 있질 않다
그래서 제품 포장 뒷면 오른쪽 하단에 쓰여 있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았다
드디어 밝혀지는 진실. 소위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화장품 다운 성분 구성
과연.. 내 피부톤도 관리가 될까? ^^;;;
껍떡을 깐다. 일부러 꽉 안 담아 놓은거려나? 왠지 휑한 느낌;;
통에서도 찍어다 발라 쓰고. 그래도 사이즈에 비해서 꽤 많이 들어 있는 것 같다
내가 너무 조금 쓰는건가? 세 번은 쓸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건 플라스틱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 하란다
두 번 밖에 써 보지 않아서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뭣 모르는 본인 느낌엔 걍 호박 팩이 더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이런 류의 팩 치고 편한 편인 듯
반 정도 써 보면 뭔가 달라지는 게 느껴 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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