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에 있어서 굉장히 찾기 쉬운 위치
뜬금없이 왠 물고긴가 했는데.. 커피sh였구나
창문 가득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들어 서서 바로 주문! 날씨가 더워서 뜨거운 쪽은 보지도 않았다
카운터 옆쪽에는 커다란 로스팅 기계가 자리하고 있었다
1층. 동네가 동네인지라, 열공 포스 작렬!
우리는 컴퓨터가 있는 데 옆에 자리를 잡았다
이 동무가, 생긴 건 예쁜데, 워낙 느긋하신지라 우리와 함께 놀 수 없었더랬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카운터가 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 위에는
커피 찌거기님도 있었다. 홀더가 참 구여운 듯 싶다
카페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스피드로 등장해 주신 커피님들
착한 가격이지만, 저렴한 게 많은 (것 같은) 노량진인 점을 고려하면 메리트가 조금 약하지 않나 싶다
단순하면서도 정감 있는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 잡는 스탬프 카드
뎀셀브즈에 비해 도장이 약간 성의 없는 게 아닌가 싶은 느낌
앞면은 커피쉬 승
아이스카페랑 샤케라또
생전 처음 보는 음료. 커피랑 자잘한 얼음이랑 시럽이랑 통에 넣고 막 흔드는 거란다
아이스카페. 걍 아이스아메리카노. 짜실짜실한 얼음에 커피다운 커피~ 쏘~ 귿!
이상 커피가 맛 났던 커피쉬 방문기 였다
노량진 메가스터디 건물 1층에 있는 롯데리아 맞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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