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야 돼지군이 준비한 먹거리들~
사탕이라고는 박하사탕만 맛나라 하는 본인을 위해 친히 생 초콜렛을 만들어 주셨다
어딘지, 장아찌 단지 같기도 하고, 장단지 같기도 한.. ^^;
드디어 개봉~
코코아 가루 담뿍 묻히고 계신 모양새가, 인절미 같기도 하고, 경단 같기도 하고~ >_<~
그야 말로 살살 녹아 주셨다. 초큼 심하게 달긴 하지만, 먹다 보니...
더 무서운 건, 한 컵에 천칼로리라는.. ㅎㄷㄷ
그래도 하루 종일에 걸쳐 다 먹을 양이었으니, 괜찮을 게다. 혼자 먹은 것도 아니고 .. ^^
이게 태초의 모습이란다. 만드는 과정은 돼지군이 차후 포스팅 하겠지. 후훗
♡o♡ 하앍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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