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m 2킬로미터 - 아이스 로얄밀크티 + 아이스 바닐라라떼 + 아이스 아메리카노

 

< 2km 2킬로미터 - 로얄밀크티 + 바닐라라떼 >

 

위치정보

 

 

 

 

 

 

 

 

 

 

상도역 근처 비교적 최근(?) 생긴 2km. 정체가 뭔가 했는데 카페란 걸 알게 되곤 가봐야지 말만 하다가 지난 9월 간신히 첫발을 내딛었다

 

 

 

 

12시에 열어서 새벽 1시에 닫고, 일요일엔 저녁 8시에 닫고, 마지막주 일요일은 쉰단다. 홍대도 아닌데 1시까지 하는 카페라니.. 싱기방기

 

 

 

 

소품도 이것저것 올려놓고, 여기저기 신경 쓴 티가 나는 카페 내부

 

 

 

 

아담한 매장 크기에 비해 상당히 다채로운 메뉴. 개인적으로 스프볼에 관심이 간다만, 이번엔 배가 불러서 음료만 주문하기로 했다

 

 

 

 

가게 명함 겸 스탬프 카드

 

카페 그림을 그려 놓은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까 댑따 넓어 뵌다 ㅋ

 

 

 

 

센스 넘치는 스탬프. 전등에 불을 하나씩 밝혀주는 거구나. 10잔을 10장으로 봐서 잠시 깜놀. 참고로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가 3천원

 

 

 

 

써~언한 달다구리 음료들로 주문

 

 

 

 

이런 병컵(?) 좋아라 해서 옆 테이블 살짝 컨닝해서 일부러 찬 음료를 주문했더랬다 (^-^)

 

이런 걸 볼 때마다 '뭔 병에 손잡이가 붙었다냐?' 싶었는데, 드링킹잘(DRINKING JAR)이란다. 요즘엔 아예 이렇게도 나오는구나

 

 

 

 

로얄밀크티 5,000원

 

홍차 맛이 제법 나는 밀크티..였지만 난 밀크티 싫어합니다. 먄

 

 

 

 

바닐라라떼 4,500원

 

시원 달달, 쭉쭉쭈~욱

 

 

 

 

리필 1,000원

 

음료 주문시 아메리카노로 리필이 가능하고, 먹던 컵에 가능하단 문구를 기억하곤 텀블러에 리필을 부탁드렸다

 

집 가믄서 머글라꼬~오  >/////<

 

 

 

 

분위기도 마음에 드는데 친절한데다 아메리카노까지 맛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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